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과 한국문화원은 10월 3일 대한민국 국경일 개천절을 맞이하여 방콕시청사에서 비대면 온라인 국경일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저녁 6시 30분에 주태국 이욱헌 대사와 최영석 태권도 감독, 신영균 패럴림픽 태권도 감독, 도쿄패럴림픽 메달리스트 콴수다 선수가 참여하는 한식 나눔행사를 비롯하여, 저녁 7시부터는 방콕시청 앞 광장 무대에서 한국과 태국의 문화공연과 태권도 시범, 코로나 극복과 양국의 협력을 표현하는 미디어파사드 쇼를 진행한다.문화공연으로는 국립전통공연예술학교인 반딧파타나신가 축복의 뜻을 담은 태국 전통무용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국민의 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장은 9월 24일 충남 천안 국학원을 방문해 국학청년단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한 특강을 했다.강연 전 국학청년단 활동에 관한 브리핑을 받은 김 전 위원장은 “중요하고 의미있는 활동을 하는 국학청년단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강연을 시작했다.그는 국가의 역할에 대한 설명에 앞서 비숍 여사(영국 왕립지리학회 최소 여성회원)의 눈에 비친 서로 다른 조선인의 모습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대한민국 국민은 위대하며" 그 우수성으로 3가지를 꼽았다.“첫째, 성공을 향한 열정이 우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시 ‘이음 Creating Connections’를 9월 30일부터 11월 9일까지 KF 갤러리와 VR 전시를 통해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KF의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나아가 새롭고 다양한 ‘이음(connection)’을 창조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KF의 비전을 시지각적으로 구현하고자 기획하였다.KF는 공식 웹사이트와 SNS( 페이스북, 유튜브 등)를 통해 온라인 전시 연계프로그램인 △ VR 전시 △ 메타
서정대학교(양영희 총장)는 “개교 이래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과 현장실무 최고의 교수진을 구축하여, ‘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공무원 139명 배출과 최우수 국가자격증 취득 대학으로 11년 연속 기능장 39명 배출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대학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다.서정대학교는 ‘힘을 기르자’라는 건학이념을 토대로 폭넓은 교양과 건전한 인격, 신문화를 수용한 창의성, 높은 수준의 직업적 전문성을 갖춘 실무 인재를 육성을 목표한다. 이러한 목표로 ‘명문 직업교육 및 취업에 강한 서정대학교’로 불리며 실력 있는 현장 맞춤형
섬마을 엄마 아빠, 섬주민만을 만나러 섬으로 들어가 펼쳐오던 마당극 ‘섬 집, 엄마’가 2021년 가을, 매물도로 간다.달다방프로젝트는 10월 13일 오후 5시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물도 ‘대항마을(대 매물도)’에서 ‘당신의 인생이 선물입니다. 섬 집, 엄마’를 공연한다.‘당신의 인생이 선물입니다! 섬 집, 엄마’그 네 번째 이야기, 이 작품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나는예술여행’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제작진은 섬에 사는 엄마 아빠들을 만나 섬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극에 담아 방파제 너머 파도를 무대 배경으로 섬으로 직접 찾아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 국민 서포터즈 ‘위코’(WeKO)가 소셜 미디어에 게시한 여러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 참여 동영상이 31만회가 넘는 호응을 얻었다.코이카는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우리 모두가 코이카(We are KOICA)’라는 뜻의 서포터즈이자, 코이카 글로벌 홍보대사인 위코 3기 120명과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번 챌린지는 ‘Zero Waste, Go Green’이라는 슬로건 아래 쓰레기 줄이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유하면서 코이카 핵심 사업인 ‘그린 뉴딜 ODA’의 가치를 알리고자 추진됐다.
한국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 이행 30년의 역사를 담은 책이 발간됐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 국제아동인권센터, 세이브더칠드런이 9월 26일 제네바 아동권리선언(Geneva Declaration of the Rights of the Child) 채택일을 기념해 한국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 30년의 역사를 담은 ‘선언에서 이행으로: 한국의 아동권리협약 30년’을 공동 발간했다고 9월 27일 밝혔다.이번 연구서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국제아동인권센터, 세이브더칠드런이 1년여 간 함께 연구한 결과물로 1991년 아동권리협약 비준
정부가 10월 초부터 코로나19 1·2차 백신 접종 간격을 단축해 나갈 뜻을 밝혔다.아울러 백신접종 대상을 청소년과 임신부까지 확대하고, 60세 이상 고령층과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부터 '추가접종', 이른바 '부스터샷'을 곧 시작할 계획이다.김부겸 국무총리는 9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최근 2주간 신규 확진자의 85.5%가 미접종자이거나 예방접종이 완료되지 못한 분들이라 한다”며 “접종의 속도를 한층 더 높여가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밝혔다.이어 김 총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국민의 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장은 9월 24일 충남 천안 국학원을 방문했다. 이날 김병준 전 위원장은 국학청년단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에 관한 특강을 하고, 한민족역사문화공원과 국학원 역사전시관을 둘러보았다. 특강에서 김 전 위원장은 “우리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가진 위대한 국민이자 민족이다. 대한민국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진 역량이 탁월하다. 세계 최고의 역량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을 뛰게 하는 것, 그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국가의 역할”이라 말했다. 또한, “새로운 대통령, 국회의원을
22일 오전 9시 30분(한국 시각 23일 새벽 4시 30분) 하와이대학교 한국학연구소에서 독립유공자 고故 김노디 애국지사, 고故 안정송 애국지사 훈장 추서식이 열렸다.유엔총회 참석차 방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하와이로 이동해 이민 세대를 격려함과 동시에 올해 삼일절 독립유공자로 추서된 두 애국지사의 후손들에게 직접 훈장을 전했다.하와이 이민 세대인 김노디, 안정송 애국지사는 이국땅에서 독립자금 모금 등 조국 독립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김노디 애국지사는 오벌린 대학 재학 중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제1차 재미한인대표자회의에 참석,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