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주년 광복절 정부경축식이 8월 15일 오전 10시 독립기념관에서 열린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제74주년 광복절 정부경축식을 8월 15일 오전 10시, 독립기념관에서 독립유공자와 각계각층의 국민, 사회단체 대표, 주한외교단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우리나라 독립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지닌 장소인 독립기념관(천안시 소재)에서 경축식이 개최되는 것은 지난 2004년 이후 15년 만이다.이번 경축식은 “우리가 되찾은 빛, 함께 밝혀 갈 길”이라는 주제로, 우리의 힘으로 광복을 이루어낸 “선열들의 독립 염원의 뜻을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오는 8월 15일,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국 16개 시·도 지역 국학원과 함께 ‘민족의 혼이여, 민족정신광복으로 깨어나라’ 라는 주제로 지역별로 경축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경축행사에는 국학회원 등 1만여 명이 참여하며 태극기몹, 광복절연극과 퍼포먼스, 각종 부대행사 등을 진행한다.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로 갈등이 고조된 한·일 관계를 통하여 광복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대한민국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바람직한 역사관과 대일관은 무엇인지 함께 토론하고 그 해답을 함께 찾아보는 담론
서울시는 광복절을 앞두고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서울 무궁화 축제’를 8일부터 15일까지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역사의 외침, 꽃의 함성’을 주제로 ▲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역사의 향기를 담은 나라꽃 100주 전시 ▲독립운동사 속 무궁화를 만나는 기획전시 ▲ ‘무궁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개막일인 8일 오후 6시 개막식은 시민이 기획하고 만드는 플래시 몹이 진행된다. 무궁화 콘텐츠 공모전 우수작으로 서울시민 100명이 모여 ‘아름다운 우리의 꽃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사업우수단체로 선정되어 광주은행, (재)테크노파크와 함께 1일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장 표창장을 받았다.'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는 지방자치단체나 관련 기관의 획일적 관리에서 벗어나 공공기관과 시민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광주천을 구역별로 나눠 직접 관리하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2018년 11월 22일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광주천에 대한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구간별 특색있는 관리로 경관사업의 다양화를 시도하며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충청남도, 천안시와 공동으로 ‘제29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3.1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으로 국가 상징인 나라꽃 무궁화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되새기고자 ‘무궁화, 하나로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다.이번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출품한 1,100여 점의 아름다운 무궁화 분화들을 선보이며, 올해 ‘무궁화 중의 무궁화’로 선발된 아름다운 무궁화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포토존, 캐리커쳐 그리기, 무궁화 관련 사료 전시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1990년대 초반 산업화로 인해 물고기가 때죽음을 당했던 울산 태화강이 생태하천으로 거듭나 순천만 정원에 이은 제2호 국가정원으로 탄생했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2일 울산 태화강 지방정원을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했다. 다만 태화강 국가정원 선포식은 여름철 무더위를 고려해 가을에 열릴 예정이다.총 84헥타르 면적의 국내 최초 수변생태정원인 태화강 지방정원은 ▲생태 ▲대나무 ▲무궁화 ▲참여 ▲계절 ▲물이라는 6개 주제로, 29개의 크고 작은 세부정원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방문자센터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정원체험시설을 갖췄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국가상징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호응을 유도하고 친근감을 제고하고자 ‘제7회 대한민국 국가상징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작품 주제는 태극기와 무궁화, 애국가, 국새, 나라문장 등 공식 국가상징과 한글, 한복, 문화유산 등 비공식적 국가상징을 활용한 디자인 창작이다. 이번 공모전은 고등학생부, 대학생부, 일반부로 나누어 실시된다.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우선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품에 대해 2차 실물 심사를 거쳐 11월 초에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시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 이하 보훈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6일(수) 오전 11시 롯데호텔(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모범 국가유공자 등 26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이날 삶의 역경을 이겨내고 보훈가족의 명예를 크게 드높인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20명과 국가유공자 예우증진을 통하여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국가유공자 예우증진유공자 6명이 정부포상을 받는다. 이번에 수상을 받는 유공자는 국민훈장 3명, 국민포장 3명, 대통령 표창 9명, 총리표창 11명이다.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는 김정규(75)씨는 1969년 12월
올해 66세인 김창호씨는 요즘 지구시민운동을 열심히 한다. 지구시민운동연합광주전남지부가 매월 한 번씩 하는 광주천살리기운동에 그는 빠지지 않고 참여한다. 지난 4월에 광주천에 무궁화나무를 심고, 5월에는 잘 자라고 있는지 가서 잡초를 제거하고 돌보았다. EM흙공을 만들기도 하고 EM비누를 만들기도 한다. 또 지구시민교육을 할 때는 보조강사로 참여하기도 한다. 그는 지난해까지 지구시민운동연합광주전남지부 북구지회에서 운영위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사회봉사의 일환으로 광주시 문화동이 주관하는 독거노인대상 돌봄지기사업에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9년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부문은 그림과 사진이며, 생활 속에서 우리와 함께하는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이면 된다. 공모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7월 26일까지다.그림 일반부 대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 학생부 대상에는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 사진 부문 대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 등 모두 12명에게 상금 1,080만 원이 주어진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