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한국의 정신과 문화 알리기회’ 고예준 이사를 초빙하여 “우리 문화유산 속에 첨단과학 이야기” 라는 주제로 오는 7월 9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B2)에서 제192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민족은 반만 년의 장구한 역사 속에서 위대한 정신문화를 이루었다. 그 정신문화가 남긴 유산이 역사 유물과 문화재이다. 우리의 문화유산은 어느 나라에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려청자나 석굴암, 다뉴세선문경(청동거울), 팔만대장경 등은 어느 나라의 유물보다 위대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느라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못하는 오늘날의 청년들.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조차 모른 채 먹고 살기 바쁜 청춘들을 위해 자기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는 토크쇼가 열렸다.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와 벤자민갭이어 졸업생, 그리고 지구시민청년연합(YECO)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인 ‘가슴 뛰는 청년 모임(가.뛰.청)’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더 스페이스 몰입 카페에서 ‘LOVE YOURSELF, 네 안의 위대함을 펼쳐봐-TMI 청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11일,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제191회 국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조남호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과 교수가 연사로 나서 ‘북한의 단군연구와 현재적 의미’라는 주제로 강연했다.조 교수는 “오늘 강연에서는 그간 북한에서 이루어졌던 단군 연구의 실태와 남한에서는 어떤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소개하고자 한다. 북한은 단군 연구에 대한 중앙당의 공식 발표가 있으나 남한은 공식 입장이 없기에 다양한 사고가 있어 하나로 규정하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남한의 단군 연구 실태는 선도문화를 중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조남호 교수를 초빙하여 “북한의 단군 이해” 라는 주제로 오는 6월 11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B2)에서 제191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북한은 1993년에 평양 인근에 단군릉을 발굴하여 대규모로 조성했다. 단군의 유골로 추정되는 유해도 발굴하여 전시해 놓고 있다.북한이 단군릉을 조성한 이유는, 고조선-고구려-발해-고려-북한으로 이어지는 정통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단군 민족주의에 관심을 많이 두고 있는 점도 있다.1961년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5월 20일~5월 24일까지 서울 용산역에서 ‘날자 새만금! 힘찬 비상을 시작하다’라는 주제로 '2019 새만금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4월 서울 시민청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새만금을 직접 접할 기회가 적은 서울 시민에게 새만금의 변화되는 모습과 아름다운 비경을 담은 사진을 보여줌으로써 친근하게 소통하고 새만금에 관한 관심을 끌어내고자 개최한다.이번 사진전에는 새만금 사진공모전과 드론영상제, 2018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 수상작과 새만금 사업 모습 등 30여
“정부가 국조 단군의 표준영정을 두 개 지정한 데다, 최근에서 북한에서 제작한 영정이 유포되어 난맥상을 보이고 있다. 국조의 표준영정을 중복 지정함으로써 정부나 단체에서도 공식적으로 어떤 영정을 써야 할지 정하지 못하는 혼란스런 상황을 초래했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리가 절실하다.”(사)국학원(원장 권나은)이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14일 개최한 제190회 국민강좌에서 임채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동양학과 교수는 이같이 지적했다.‘단군 영정과 경전의 종류 및 전수과정: 판본과 이설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한 임채우 교수는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오는 5월 14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B2)에서 제190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임채우 교수가 “단군영정의 현황과 전수문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임채우 교수는 얼마 전에 북한을 포함한 우리나라 단군영정을 조사, 연구하여 『단군사묘·유적·유물집성』이라는 책을 출판하여 주목을 받았다.단군 영정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일십당 이맥(1455-1528) 선생이 지은 ‘태백일사(太白逸史)에 나온다. “무오년에 아들 아갑이 등극했다. 경오년에 천왕
“심뇌혈관질환 예방 위해 5월에는 혈압을 측정합시다.”심뇌혈관질환은 2017년 주요 만성질환 중(암 제외) 우리나라에서 사망률(심장질환 60.2명, 뇌혈관질환 44.4명/10만명 당)이 가장 높은 주요한 사망원인이며 질병부담이 큰 질환이다.고혈압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질환 중 하나이며 조기 발견과 규칙적인 치료 및 관리가 중요하므로 정기적인 혈압 측정 및 수치 확인이 필요하다. 수축기 혈압 120mmHg 미만, 이완기 혈압 80mmHg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30-40대의 경우
중국에는 사서삼경과 도덕경이라는 경전이 있고, 유대인들에게는 탈무드와 토라라는 경전이 있다. 인도에는 힌두교의 경전인 베다(Vedas)와 석가모니 경전인 불경이 있고, 서구 유럽에는 성경이 있다. 짧게는 반만년, 길게는 1만 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 민족에게도 경전이 있다. 바로 천부경(天符經)이다.지난 9일,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한민족의 경전인 ‘천부경’에 관해 알 수 있었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박정배 통일부 통일교육위원을 초빙하여 ‘천부경 나라’라는 주제로 제189회 국민강좌를 개최했다.박정배 위원은 “대한
2019년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다. 서울시는 4월 11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에 홀로그램(3D) 영상콘텐츠를 전시한다. 서울시는 대한민국 국호의 뿌리이자 우리 민족사의 큰 전환점인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 영상콘텐츠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3.1운동 정신을 계승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의미를 공감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지난 2018년까지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을 4월 13일로 기념해왔으나, 4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