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 이하 재단)은 5월 20일(수) 9시부터 6월 18일(목) 오후 6시까지 2020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국가장학금은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을 충족한 자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2020학년도 1학기에는 약 142만 명의 대학생이 국가장학금을 신청하였고, 학자금 지원구간 심사 등을 통해 이 중 약 89만 명의 대학생에게 약 1조 5,816억 원(1인 평균 약 178만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은 뇌교육융합학과 오창영 교수가 5월 15일 제39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교육부는 매년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 존경 풍토를 조성하고 교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우수교원을 포상한다. 오 교수는 감정노동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오창영 교수는 ‘감정노동’이 사회 문제가 된 2016년 뇌교육 기반 심신힐링 연구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난 4년간 산업안전보건공단 감정노동자 지원사업 책임자로서 감정노동 인식개선과 심신힐링 체험교육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제39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교육 현장에서 교수학습의 발전과 학생 교육에 헌신하고 있는 교원 2,983명에게 포상과 표창을 전수했다.올해는 코로바19 관련 정부행사 운영 지침에 따라 스승의 날을 위한 대규모 기념행사는 생략하되, 소속기관장 등에게 전수권을 위임해 229명에게 정부포상을, 2,754명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포상 및 표창을 수여받는 교원에게는 부총리 명의로 된 축하카드를 전하면서, 그동안 우리나라 교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교원의 노력과 성과에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5월14(목)에 제15차 신학기 개학 준비 추진단 회의를 열고, 시도교육청 부교육감과 함께 안정적인 등교수업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오는 5월 20일로 예정된 고3 등교를 앞두고 교육부는 학생 안전과 교육활동이 조화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의 다양한 학사 운영방안 사례를 바탕으로 등교 수업 이후 학생 안전을 최대한 담보할 수 있는 구체적인 수업방식과 공간 활용 대안을 논의하였다. △학년별 격주제, 격일제 등교 방안, △분반을 통한 미러링 동시수업 방안, △ 급식시간 시차운영, 간편식 제공,
한복디자이너가 학교에 파견되어 관계자 의견을 수렴해 맞춤형 디자인을 개발한 한복교복이 빠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보급될 수 있을 전망이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5월 6일부터 한복교복 시제품 전시 및 상담, 권역별 현장 설명회를 실시하고,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한복교복을 시범 보급할 중‧고등학교 20개교를 공모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는 지난해 4월 한복교복 디자인 공모전을 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한복교복 시제품 디자인 53종을 개발했다. ‘한복교복 디자인은 한복진흥센터 누리집(ww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의 전환과 연계하여 본격적인 유·초·중·고교의 등교수업을 5월 20일(수)부터 시작하기로 결정하였다. 다만, 고등학교 3학년은 진로‧진학 준비의 시급성을 고려하여 5월 13일부터 등교수업을 우선 시작할 계획이다.교육부는 학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질병관리본부와 전문가 자문을 최대한 존중하여 등교수업의 시기와 방법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과정에서 교원(단체), 교육청 등 교육 현장과 학부모 등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안전한 등교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신중히 검
“많은 멘토들이 ‘꿈을 가져라.’라고 하죠. 그러나 꿈은 갖지만 꿈에 다가가지 못하는 고통스러운 상태에 있는 청소년, 청년이 많습니다. 꿈에 다가가는 지극히 현실적인 7가지 방법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너의 10대를 응원할게’ 두 번째 온라인 멘토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온라인 학사관리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진 강연은 국내 대표 강연문화 기획콘텐츠 기업인 마이크임팩트 한동헌 대표의 강연과 질의응답, 그리고 바로 몇 해 전 청소년들과 같은 고
정세균 국무총리는 “교육부에서는 늦어도 5월초에는 등교 개학 시기와 방법을 국민 여러분께 알려드릴 수 있도록 제반 절차를 진행해 달라”고 교육부에 지시했다. 특히, 입시를 앞둔 고3·중3 학생들을 우선 고려하여 이들부터 순차로 등교시키는 방안에 집중적으로 의견을 수렴하라고 당부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4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생활속 거리두기 이행과 맞물려 우리 아이들의 등교 개학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 같이 당부했다. 정 총리는 “아이들의 안전은 그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지만, 그
정세균 국무총리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배려와 연대의 높은 시민의식으로 안전한 선거를 가능케 한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4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안전한 방역환경에서 큰 사고 없이 치렀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이후 사실상 첫 번째로 치르는 국가 차원의 선거였기 때문에, 우리 뿐 아니라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행사였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국민들께서는 투표소에서 스스로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손 소독후 비
‘사회적 거리두기’ ‘집콕’이 일상인 지금 상황에서 아이들의 자유학년제 프로젝트는 어떻게 해야 할까? 꿈을 찾아 자유학년제에 도전한 자녀를 위해 부모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첫 도전을 하는 아이들만큼 그들을 지켜보는 부모에게는 궁금증이 많다.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9일 저녁 8시 ‘가족이 함께 행복해지는 학교’를 주제로 학부모 온라인 워크숍을 진행했다.사이버대학 수준의 쌍방향 화상회의시스템을 갖춘 벤자민학교는 지난 2월 27일 개학이후 온라인 수업을 진행 중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