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 문화의 성지 선교(선교유지재단) 국조전(충북 영동군)이 제2회 송호숲길 자연명상(이하 자연명상)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6일과 7일 영동군과 송호 관광지에서 일대에서 펼쳐져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으로 참석자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이번 자연 명상 첫날에는 주제별 명상 체험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금강 둘레길, 영동 국악체험촌, 금산 출렁다리, 영동 힐링센터에서 각각 걷기와 소리, 바람과 힐링 등 다양한 명상을 체험했다. 둘째 날에는 ‘만월 도전과 함께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취약계층에게 ‘국립공원 숲 속 결혼식’을, 노년 부부에게 ‘리마인드웨딩 사진촬영’을 무상으로 지원하기 위해 4월 8일부터 2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국립공원 숲 속 결혼식’은 지난 2021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93회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65세 이상 노년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리마인드웨딩 사진촬영’ 사업까지 확대해 참여 기회의 폭을 넓혔다.국립공원 숲 속 결혼식과 리마인드웨딩 사진촬영 신청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총 40쌍(신혼부부 20쌍, 노년부부 20쌍)을
예술분야 창‧제작과 혁신성장, 언론 홍보 등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융‧복합 미디어아트 입주 작가 프로그램인 ‘2024 ACC 크리에이터스 레지던시’ 참여자를 오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전통문화분야 3-7년 업력을 가진 창업도약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4 오늘전통 창업기업 공모’ 를 오는 4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전통공연예술 언론홍보 지원’에 참여할 전통 분야 예술인과 단체를 모집한다.크리에이터스 레지던시 참여자 국제 공모문
과학의 원리를 접목해 플라스틱과 고전소설, 스포츠, 김홍도의 ‘청구도’ 등을 새롭게 조명하는 각별한 전시무대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4월 21일까지 특별전 ‘플라스틱!! 예술의 재탄생!!’을 개최한다. 국립부산과학관이 2024년 국립과학관법인 공동특별전 「아유레디 : 과학으로 보는 스포츠」를 오는 6월 30일까지 개최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디지털도서관 지하 3층에 가상국립도서관 구축을 위한 시범콘텐츠 체험관을 최근 개관했다. 또 국립중앙도서관 실감서재의 ‘실감미디어월’이 오는 4월 11일부터 정식 오픈한다.한편,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를 4월 5일(금)부터 9월 22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한다.전시는 한국 1세대 조경가 정영선(1941~)의 삶과 작업을 되짚어 보며, 1970년대 대학원생 시절부터 현재 진행형인 프로젝트까지 반세기 동안 성실하게 펼쳐 온 조경 활동을 총망라하는 자리다. 60여 개 크고 작은 프로젝트에 대한 조경가의 아카이브 대부분이 최초로 공개되며 파스텔, 연필, 수채화 그림, 청사진, 설계도면, 모형, 사진, 영상 등 각종 기록자료 500여
식목일을 전후해 나무심기의 의미를 되새기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산림청에서는 “삶+쉼=도시숲”이라는 주제로 우리 곁의 ‘아름다운 도시숲 50선’ 공모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환경부는 4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전북 고창 ‘고인돌 ‧ 운곡습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5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캠페인을 개최한다.아름다운 도시숲을 추천해 주세요!산림청에서는 “삶+쉼=도시숲”이라는 주제로 우리 곁의 ‘아름다운 도시숲 50선’ 공모를 추진한다
-우주의 미래 에너지와 순천만의 생명 에너지가 만나는 신비로운 공간 마련국내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난해 정원박람회를 통해 1천만 명의 관람객을 모은 ‘순천만 국가정원’이 6개월간 디지털 문화콘텐츠로 새 단장을 마치고 지난 4월 1일 재개장했다.“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을 핵심 주제로, 어린이부터 청장년까지 모든 세대가 다양한 콘텐츠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바꾸어 순천만 정원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먼저, 우주의 미래 에너지와 순천만의 생명 에너지가 만나는 신비로운 공간을 마련했다. 국가정원의 아름다움에 반해 놀러 온 우주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최지로 경상북도 경주시가 선정됐다고 4월 2일 밝혔다.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국내 최대의 산림·임업분야 행사로 매년 20만 명 이상이 방문한다. 올해는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경주시에서 열릴 예정이다.올해 15회를 맞는 산림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는 지난해 ‘경북 산림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운영 역량 등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산림청이 약 2억 7000만 원, 경상북도가 약 3억 5000만 원의 예산을 이번 박람회에 투입할 예정이다
‘에든버러 코리안시즌’은 오는 8월 2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77회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한국의 우수한 문화예술의 진수를 세계 무대에 선보일 공연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의 세계 진출을 선도하며, 국제문화교류의 장을 넓혀온 글로벌 문화기업 에이투비즈(예술감독 엔젤라 권)와 영국 어셈블리 페스티벌(Assembly Festival, 예술감독 윌리엄 버뎃 코트)의 파트너십으로 2015년부터 이어온 ‘에든버러 코리안 시즌’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다.영국 에든버러에서 매년 8월에 열리는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는 전세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2024년 예술인 2만명에게 예술활동준비금(구 창작준비금)을 지원한다.예술활동준비금은 예술 외적인 사유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예술인들이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600억원을 편성해 기준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267만4천134원) 이하인 예술인 2만명에게 1인당 300만원씩 지원한다.예술활동준비금 신청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한다.제출 서류 등 신청에 필요한 사항과 상세한 절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