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한민족의 역사 의미와 소중함을 느끼고 선조들의 정신과 철학을 체득하는 광복절 경축 전야제가 14일 서울 세종로공원 야외무대(정부청사 옆)에서 열렸다.서울국학원은 제72주년을 맞아 광복절 경축 전야제 및 국민강좌, 무명독립군 추모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학회원, 정문헌 바른정당 사무총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등이 참석했
“이번 명상여행은 지인들이 ‘꼭 같이 가자’고 하여 넷이 함께 왔어요. 이곳에서 사람 사는 것을 보고 싶어 1박2일로 오클랜드 구경하려고 합니다.”수원에 살면서 컴퓨터 관련 일을 하는 최유리 씨는 올해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벤자민갭이어 2기에 등록하여 활동하고 있다. 결혼은 아직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가족은 사업하는 아버지, 어머니, 언니, 남동생. 독립
외국에서 뇌교육을 배우는 현지인들은 한국말 몇 마디는 할 수 있다. 대표적인 말이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이다. 단계가 조금 더 높은 회원들은 ‘아리랑’ 노래를 부를 수 있다. 그들이 기본적인 한국말을 배우는 것은 뇌교육이 한국에서 왔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말들 속에 뇌교육의 정신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뇌교육의 정신은 홍익정신이다. 홍익인간이 되는 체험식 교육이 뇌교육이다. 사람들이 “어떤 사람이 홍익인간입니까?”라고 물으면, 나는 “홍익인간은 반갑고 고마운 사람”이라고 답한다. 그렇다. 홍익인간은 반
전라북도 완주군 모악산에서는 22일 전국에서 온 명상을 좋아하는 동호인들이 모여 숲 명상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이 개최한 ‘지구시민 선도명상 한마당’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었다. 선도문화연구원은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를 명상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중에 ‘2017(단기 4350)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를 연다.
1년 365일 가운데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하루를 꼽으라면 대부분 생일을 말할 것이다. 생일은 이 세상에 태어난 날이다. 생일은 낳고 키우신 부모님에게 감사함과 살아갈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는 지구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자신의 존재가치와 삶의 목적을 다시금 생각하는 날이다.생일은 어려서는 태어난 날이라는 것만으로도 축하를 받지만, 나이가 점차 들어가면서는 어떻게 삶을 살아왔는가가 더 중요하게 된다. 나이가 들수록 어른으로서 존경받는 삶을 살면, 주변 사람들이 그 사람을 귀히 여기고 생일을 진심으로 함께 기뻐해 준다.
경기국학원과 홍익문화운동연합은 안성시에 있던 국조 단군상을 지난 5월 27일 단군탄강일 날을 맞아 이전 작업을 하여 화성시에 세웠다고 밝혔다. 원래 안성시 금광면 금광리에 있던 이 국조 단군상은 토지 소유권의 변동으로 이전이 불가피해 경기국학원과 홍익문화운동연합은 이전을 검토했다. 화성시로 이전한 국조단군상은 화성시 장안면 경기국학원 국학강사인 염오순 씨가
청소년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것을 갖춰야 할까?전북국학원은 초등학교와 중학생을 대상으로 ‘홍익민주시민은 우리가 이어간다’는 주제로 민주시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5월25일에는 익산의 한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에서 전북국학원 황지선 강사는 학생들에게 환하게 웃으며 반갑게 인사하는 법부터 알려주었다.“안녕하십니까?”
지난 27일(음력 5월 2일), 국조 단군 왕검 탄강 4386 돌을 맞이했다. 그러나 이를 제대로 아는 국민은 많지 않다.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건국이념으로 우리 민족의 첫 국가인 고조선을 세운 단군 왕검의 탄신 기록은 “신묘년(서기전 2370년) 5월 2일 인시寅時(새벽 3시~5시)에 박달나무 아래서 낳았다”고 고려 말 재상 행촌 이암이 에
서양에 ‘세례’라는 갓 태어난 아기에게 축복을 내리는 가톨릭 교의 의례가 있다. 그럼 우리나라에도 태어난 아기에게 축복을 해주는 예식이 있을까? 우리의 선도문화에는 아기를 낳은 지 사흘 째에 목욕을 시키고, 새 옷을 입혀 머리털에 색실을 맺어주어 단군께 명과 복을 비는 ‘단계(檀戒)의 의식이 있었다. 선도문화연구원이 펴낸 『한국 선도의 역사와
- ‘양아치’라 불리던 문제청소년, 인성 깨우는 콘텐츠 제작자로- 창작뮤지컬 ‘단군왕검’ 기획, 문체부 ‘학교밖청소년문화예술지원사업’에 선정-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꿀 기회를 얻다청년들이 ‘금수저 흙수저’ ‘헬조선’이라고 절망을 말하는 우리 사회를 ‘생명보다 이익이 우선시되는 인성이 무너진 사회’ ‘원칙이 무시되는 사회’ ‘나아갈 방향을 잃었다’고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