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4년을 맞이한 연극 )(제작 연우무대, 연출 장혁)이 새로운 캐스트와 함께한다. 2009년 초연을 시작으로 청춘 남녀의 솔직한 이야기를 그려 온 연극 은 14년간 100만 관객을 동원한 대학로 대표 스테디셀러 연극이다.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을 원작으로 연극 은 사랑에 상처받은 두 남녀가 우연한 기회로 만나 상처를 회복하며 생긴 일을 이야기한다. 거침없고 솔직한 남녀의 대화는 관객의 호응과 2030 커플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바 있다.연극 은 202
제28회 서울어린이연극상 대상에 스튜디오 나나다시의 이 선정됐다.(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ASSITEJ Korea 아시테지 코리아)는 12일간 대학로에서 새해 제일 먼저 만나는 축제 ‘2020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예술감독 배요섭)(이하 겨울축제)’를 마무리를 하며, 1월 19일(일) 오후 6시 JCC크리에이티브센터 오디토리움에서 폐막식을 개최했다.폐막식에서 진행된 제28회 서울어린이연극상 시상에서 대상은 스튜디오 나나다시 이 받았다. 스튜디오 나나다시 은 2018년 ACC 참여형 어린이공연 쇼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이사장 방지영)와 한국교육연극학회(회장 김정만)가 공동주최하는 ‘제27회 전국어린이연극잔치’가 11월 26일(화)부터 12월 1일(일)까지 서울 ‘종로 아이들극장’에 열린다.전국에서 예선을 거쳐 올라온 8개 지역 8개 초등학교가 공연을 하고 있다. 26일 ‘요술모자’를 공연한 전북 술산초등학교는 전교생이 모두 30명인데 그중 18명이 이번 연극잔치에서 공연을 했다. 전교생의 3분의 2가 출연을 하는, 전문연극인들 못지않은 열정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요술모자’는 독일 동화작가 파울 마르 작품을 원작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 남산예술센터는 신진 극작가와 극작가 지망생들을 위한 '2016 극작 강의 & 마스터 클래스'를 오는 23일(화)부터 25일(목)까지 남산예술센터에서 개최한다. 참가자 접수는 3일(수) 부터 신청 받는다. 이번 강좌에서는 ▲코미디의 극작법(조만수 연극평론가/남산예술센터 드라마터그) ▲공동창작 글쓰기(김민승 극작가/드라마터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