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과일과 국산밀, 목장 치즈 등 국내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을 원료로 맛과 건강을 지켜줄 우수한 가공품이 잇따라 선보인다.농업진흥청은 자체 개발한 품종 ‘감풍’ 단감이 시범판매를 시작으로 시장에 공급된다고 밝혔다. 또 국산밀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제과·제빵 신제품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전국 목장에서 생산한 치즈를 품평하는 ‘목장형 자연치즈 경연대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우수작 11점을 최근 발표했다. 과즙 많고 배처럼 아삭한 우리 단감 ‘감풍’ 크고 씹는 맛이 우수한 우리 단감 ‘감풍’이 소비 시장 겨냥에 나섰다.
각종 기념일 행사를 빛낼 참신하고 역동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이 펼쳐진다. 해양수산부는 제11회 바다식목일(5월 10일)을 맞아 3월 6일부터 공모전을 실시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오는 4월 5일까지 초등학생 및 동 연령대 아동을 대상으로 “제1회 세계 식물건강의 날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실시한다.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2023 봄 사이언스데이” 50회째를 맞아 흥미로운 과학체험형콘텐츠 발굴을 위한 『흥미진진 과학체험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우리가 꿈꾸는 바다숲’ 대국민 공모전해양수산부는 제11회 바다식목일(5
소방차가 전통시장에 출동하여 도로색깔을 따라 가면 곧바로 화재현장에 도착하여 시간을 절약하는 ‘전통시장 출동로 확보 컬러유도선 구축(광주)’이 소방청 혁신정책 아이디어공모에서 최우수 창안으로 뽑혔다.소방청(청장 정문호)은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경험에서 우러나온 혁신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을 선정했다.최우수 창안은 복잡한 전통시장에 출동할 경우 바닥에 색깔별로 표시된 소방차량 유도선을 확인하여 소방대의 도착시간을 단축하는 ‘전통시장 출동로 확보 컬러 유도선 구축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오백일흔세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10월 9일 오전 10시 광화문광장 북측에서 경축식을 개최한다.이번 경축식은 ‘한글, 세상을 열다’라는 주제로 한글 반포 후 573년간 한글이 열어 온 세상에 대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하며, 한글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과 한글 및 세종대왕 관련 단체 관계자, 주한외교단, 시민ㆍ학생 등이 참석한다.경축식은 KBS의 한글 퀴즈 프로그램인 ‘우리말 겨루기’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엄지인 아나운서의 사회로 한글날 소개 영상, 국민의례,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