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치 유튜브 채널 ‘나라사랑 청년정치TV(이하 ’나청TV’, 대표 박태현)’는 ‘국회의원 특권폐지를 위한 청년들의 외침’이라는 주제로 5명의 청년이 7월 14일 낮 12시부터 1시30분까지 국회의사당 앞에서 국회의원 특권 폐지 액션 대응 시위를 했다.

청년 5인 시위는 나청TV가 주관해 ‘성명서 발표’, ‘특권폐지 룰렛’, ‘국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댓글 보드 전시’, ‘특권폐지를 위한 피켓시위 퍼포먼스’, ‘시민의 인터뷰’ 등으로 진행하였다.

청년정치 유튜브 채널 ‘나라사랑 청년정치TV’는 ‘국회의원 특권폐지를 위한 청년들의 외침’이라는 주제로 7월 14일 낮 12시부터 1시30분까지 국회의사당 앞에서 국회의원 특권 폐지 액션 대응 시위를 했다. 사진 나라사랑청년정치TV
청년정치 유튜브 채널 ‘나라사랑 청년정치TV’는 ‘국회의원 특권폐지를 위한 청년들의 외침’이라는 주제로 7월 14일 낮 12시부터 1시30분까지 국회의사당 앞에서 국회의원 특권 폐지 액션 대응 시위를 했다. 사진 나라사랑청년정치TV

 

청년들은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대표로서 책임과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해야 할 특권을 자신들의 이익과 편리를 위해 남용하고 있다며 국회의원이 누리는 186가지 특권 중 불체포특권, 면책특권, 높은 급여에 대한 특권 폐지를 요구했다.

박태현 대표는 “40개 도시 거리 투표를 통해 만났던 4만 명의 시민이 한 목소리로 국회의원이 나라를 위해 일을 하지 않고 있고 특권이 너무 많다고 답하였다. 국회의원이 누리는 186개의 특권은 하는 일에 비교했을 때 또 다른 나라에 비교해 너무 과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국회의원이 국민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대한민국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때이다. 국민이 선출한 국회의원이 일을 잘하게 하는 것도 국민이 해야 할 일이다. 국민이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국회의원들을 평가, 감시하여야 한다”라고 이번 활동의 취지를 밝혔다.

나청TV는 국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100개 도시 거리 투표를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