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2월 10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

배우 박서준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 원을 기부했다.  사진 어썸이엔티
배우 박서준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 원을 기부했다. 사진 어썸이엔티

 

박서준은 지난 2015년 네팔 대지진 때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긴급구호 캠페인에 함께 동참하는 등 지구촌 어린이 사랑을 실천해 왔다.

이번 기금은 박서준의 뜻에 따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한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등의 긴급구호사업에 모두 사용된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은 "지구촌 어린이들의 위기 때마다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박서준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박서준 님의 뜻에 따라 기금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들의 긴급구호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