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가현이 11월 10일 정규 2집  '천년사랑'으로 대중에게 돌아왔다.

이 정규 2집 '천년사랑'은 "짧은 눈 맞춤에 마음이 움직이고, 그 마음이 사랑되어 천년이 지나서도 그 사랑을 그리워한다"는 내용이다. 

위종수 작곡가는 "미디어 템포의 '천년사랑'은 대중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편안한 멜로디로 구성된 곡이다."며, "애정에 메말라있는 현대 사회에 지극한 사랑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주재형 작사가와 함께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가수 김가현은  2016년 한중 합작 웹드라마 유명산 진달래 '사랑은 그래요' OST를 부르며 인기를 끌었다. 2017년 '쏟아집니다'로 데뷔 당시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가수 김가현은 "이번 앨범 '천년사랑'으로 왕성하게 활동할 계획"이라며, "초심으로 돌아가서 대중에게 좋은 모습으로 다가가고, 사랑 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가수 김가현이 발매한 정규앨범 '천년사랑'은 총 12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