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니 송. [사진=심포니 송 제공]
심포니 송. [사진=심포니 송 제공]

 

함신익이 지휘하는 심포니 송은 한국최고, 세계정상을 향해 꾸준히 노력하는 국립합창단(윤의중 예술감독), 그리고 4명의 성악가와 12월 6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의 무대에서 최고의 앙상블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류애의 상징으로 사랑받고 있는 베토벤의 합창교향곡 ‘환희의 송가’는 ‘위드코로나’ 조치 이후 첫 번째로 연주하는 합창교향곡으로 이전의 한칸띄기의 거리두기보다 완화된 거리두기로 더 많은 청중이 콘서트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심포니 송의 ‘마스터즈 시리즈 VII - 베토벤의 환희의 송가, 9번 교향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심포니 S.O.N.G,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