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협회(IBREA)와 뇌활용행복만들기 운동본부는 지구 온난화 문제, 인간성 상실로 인한 병폐, 기아 등 전 지구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1달러의 깨달음> 캠페인을 전개한다.  1달러의 깨달음 캠페인은 “매월 1억 명이 1달러를 기부하여 매달 1억 달러씩 UN에 기부하자.”는 내용으로 현재 한국, 일본, 미국, 영국, 캐나다 등 10개국에서 전개되고 있으며, 향후 100개국 1억 명이 참여하는 세계평화운동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지구와 인간을 위해 매월 한 사람이 1달러, 한국에서 1천 원, 일본은 100엔, 유럽에서 1유로를 내는 새로운 깨달음 운동이자 평화운동이다. 목표는 첫째 지구환경회복, 둘째 인간성 회복, 셋째 기아구호,  넷째  전 세계 문맹퇴치이다.

캠페인을 제안한 이승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은 “UN은 종교나 국가를 초월하여 평화를 위해 만들어진 인류 최고의조직이다. 많은 것을 구상하나 여러 나라의 지원금에 의존하다 보니 구상한 것을 실천할 만한 자금이 없다.”라고 1달러 모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보오염으로 인한 잘못된 뇌사용’이 원인
뇌교육으로 올바른 뇌활용 할 때 인간성 회복

이 총장은 “매월 1억 달러란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인류평화를 위해 생각하고 행동하는 1억 명이 모이면 어떤 종교도 국가도 하지 못한 일을 할 수 있다. 1달러는 바로 스피릿, ‘인류의식의 진화’를 뜻한다. ”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지구시민’으로 불리게 된다. 전 세계 60억 인구 중 지구시민 1억은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임계질량이 된다. 인류평화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것부터 실천해 ‘의식의 변화’가 오게 된다. 이것이 바로 깨달음의 대중화가 될 것이다.

뇌활용행복만들기운동본부 우종무 사무총장은 “지금 인류사회는 인간성 상실로 인한 갈등과 대립으로 고통받고 있다.  인간이 병든 것은 ‘정보오염으로 인한 잘못된 뇌사용’이 원인이며 뇌교육으로 올바른 뇌활용을 할 때 인간성 회복이 이루어지고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로운 인간환경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인간성이 회복될 때 인류문제는 물론 지구환경 문제도 해결될 수 있다. ‘1달러의 깨달음’ 캠페인은 인간환경과 지구환경을 회복하는 홍익인간 이화세계 운동이다. 한 사람은 한 생명을 구할 수 있고 1억 명은 세상을 구할 수 있게된다.”며 전 국민 참여를  기대했다.

한국에서 시작한 ‘1달러의 캠페인’이 전 세계 100개국으로 확산되면서 뜻 있는 개인과 기업의 참여가 이루어 지고 있다.  이를 계기로 한민족의 홍익인간 정신이 널리 알려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