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주식시장은 어떻게 될까. 2021년 주식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에 관한 책을 펴낸 저자들이 특강을 통해 이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인터파크는 《미스터 마켓 2021》의 대표 저자 2인을 초청해 단독 강연을 개최한다.

인터파크는 '미스터 마켓 2021'의 대표 저자 2인을 초청해 12월 8일 오후 3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북파크에서  강연회를 개최한다. [사진=인터파크]
인터파크는 '미스터 마켓 2021'의 대표 저자 2인을 초청해 12월 8일 오후 3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북파크에서 강연회를 개최한다. [사진=인터파크]

 

이 책은 구독자 85만 명에 누적 조회가 1억 5000만 회에 이를 정도로 경제 분야에서 압도적 1위를 자랑하는 유튜브 채널 <삼프로TV> 패널인 경제 전문가 5인(이한영·김효진·이다솔·이효석·염승환)이 집필했다.

저자들은 내년 주식시장이 어떻게 전개될 지를 분석해 투자자가 무엇을 중점적으로 바라보고 대응해야 하는가를 알려준다. 각자 다른 관점에서 시장의 흐름을 통찰해 심층적이고 객관적인 분석이 담겨 있으며, 다양한 각도로 주식시장을 바라볼 수 있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인터파크 강연은 오는 12월 8일 오후 3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북파크에서 열리며, 저자 5인 중 KB증권 리서치센터 김효진 매크로팀장, 이베스트투자증권 염승환 차장이 주식 변화의 핵심에 투자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참가자는 11월 30일까지 《미스터 마켓 2021》를 구매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 강연 신청 이유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초대한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초대 인원은 10명으로 제한하며, 강연에 참석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강연 내용은 추후 인터파크 북잼 콘서트를 통해 온라인 영상으로 노출할 계획이다.

인터파크 권미혜 경제경영서 MD는 “올 한 해는 어느 때보다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경제경영서, 특히 주식 관련 서적에 독자의 관심이 두드러졌다”며 “이에 《미스터 마켓 2021》 출간을 기념해 단독 강연을 개최하는 등 더욱 많은 독자가 효과적인 투자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