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을 살리는 EM흙공, 남녀노소 누구나 만들어요
하천을 살리는 EM흙공, 남녀노소 누구나 만들어요
  • 영천=박선규 전문기자
  • 71psk@naver.com
  • 승인 2017.09.15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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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EM흙공체험

지난 12일 경북 영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EM흙공체험을 전개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영천지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영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요청으로 진행되었다. 센터 직원들과 센터에서 관리하는 회원들이 참석하여 EM흙공만들기 체험을 했다. 참가자들은 EM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간단히 교육을 받은 후 체험에 들어갔다. 

 EM은 수질정화와 악취제거에 효과가 있다. 주로 황토와 섞어 흙공을 만들거나 EM발효액을 하천에 살포하여 정화시킨다. 이와 같은 사례로 서울 종로구 홍제천에서는 녹조와 악취가 심했는데 EM흙공을 던졌더니 실제로 하천이 정화가 되고 악취도 없어졌다. 일상생활에서는 비누, 폼 클렌징, 치약, 모기퇴치제 등 다양한 제품에 쓰이고 있다. 
 

▲ 지구시민운동연합 영천지회는 지난 12일 영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EM흙공체험을 전개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영천지회 제공>


이날 참가자들이 만든 EM흙공은 약 3주간의 발효를 거친 뒤 하천을 살리기 위해 동네 하천에 던져 EM정화활동에 쓰인다.

 이날 참가한 영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직원들은 “하천을 정화시키는 EM흙공을 만드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했고 앞으로도 많은 지구시민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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