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멕시코뇌교육프로젝트, "아이들의 삶을 바꿉니다"
뉴멕시코뇌교육프로젝트, "아이들의 삶을 바꿉니다"
  • 정유철 기자
  • k-spirit@naver.com
  • 승인 2017.07.06 2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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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 특집 기획] 뇌교육 세계화 현장 보고 [1편] 미국 교사 연수 기금 모금 캠페인

한국에서 개발된 뇌교육이 미국을 비롯하여 일본, 캐나다, 엘살바도르, 유럽, 중국, 카타르 등 전 세계로 보급되고 있다. 외국에서 학업성취도뿐만 아니라 사회성, 집중력, 인성을 기르는 교육법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뇌교육 세계화의 현장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뉴멕시코 주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롭고 두뇌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날을 상상해보세요. 굿 뉴스!! 그날이 왔습니다, 바로 여기에, 바로 지금, 모두 뉴멕시코 주 아이들의 삶과 우리 지역사회를 바꾸는 데 도울 기회가 왔습니다. 뉴멕시코 주에서 가장 열악한 교육지구의 학생들과 학교에 뇌교육을 보급하도록 연방정부의 보조금을 신청합니다. 뉴멕시코 주는 수십 년 간 학업성취도가 전국 하위권에 있습니다. 이것을 지금 바꾸지 않으면 언제 하겠습니까?”                           

     - 뉴멕시코 뇌교육프로젝트 홈페이지에 게시된 호소문.

 

미국 뉴멕시코 주정부의 뇌교육의 날 제정과, 공교육에의 적용 추진에 맞춰 미국의 지구시민연합(Earth Citizens Organization, ECO)와 Power Brain Education은 공동으로 ‘뉴멕시코 뇌교육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 동참을 권장하는 호소문을 게재했다.

▲ 미국 뉴멕시코 주정부의 뇌교육의 날 제정과, 공교육에의 적용 추진에 맞춰 미국의 지구시민연합(Earth Citizens Organization, ECO)와 Power Brain Education은 ‘뉴멕시코 뇌교육 프로젝트’로 교사연수 기금을 모금하고 있다. <사진=뉴멕시코뇌교육프로젝트 홈페이지>


뉴멕시코뇌교육프로젝트 팀은 뉴멕시코 주에 뇌교육을 보급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2013년 쥬니푸에블로중학교(Zuni Pueblo Middle School)에서 3개월간 뇌교육시범프로젝트를 시행했다. 2015년에는 산타페 아동 탐사 일일보고(Day Reporting) 보고 프로그램에서 뇌교육 파일러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6년에는 산타페 교사 45명이 워크숍에 참가하여 뇌교육을 받은 후 각자 학교에 돌아가 뇌교육 수업을 하였다. 2017년에는 라 티에라몬테소리예술과학학교 교사 16명이 뇌교육 교사 위크숍을 이수했다. 이러한 프로젝트의 결과 학업성적과 사회성, 집중력이 향상되었다고 보고되었다.

 

이에 앞서 뉴멕시코 주 산타페 시의 매니팜 하이스쿨은 뇌교육을 도입한 후 학생들의 출석률이 높아지고, 정학생과 퇴학생 수가 줄어들었고, 범죄율도 낮아졌다. 2011년 당시 이에 주목한 산타페 시(시장 데이비드 코스)는 산타페 시를 ‘뇌교육 도시(City of Brain Education)’로 지정하고 매년 12월 17일을 기념일로 선포했다. 산타페 시는 "뇌교육을 통해 산타페 시민의 건강, 행복, 평화가 증진되었다"며 "뇌교육을 보급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국제뇌교육협회 회장)의 공로를 인정하고, 인류 의식성장의 모델과 희망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교육성과를 토대로 2012년 린다 로페스 뉴멕시코 주 상원의원은 뉴멕시코주 학교에 뇌교육을 도입하기 위한 법안을 제안하였다. 미국 뉴멕시코 주 하원의회는 지난 2월 27일(현지 시각)을 ‘뇌교육의 날’로 제정, 선포했다. 또 공교육에 뇌교육을 적용할 수 있는 법안을 상정하여 출석 의원 만장일치로 가결하였다. 미국 주정부가 뇌교육의 날을 제정한 것은 뉴멕시코 주가 처음이다.
 

뉴멕시코 주뿐만 아니라 뉴욕시 등 미국의 주요 도시에서 초중고교 공교육에 뇌교육이 보급되고 있고, 학업 성적향상 및 인성교육에 기여하고 하고 있다. 현재까지 미국에서 5만 여명의 학생들이 뇌교육을 받았고, 1만 2000명의 교사가 뇌교육을 이수했다. 뉴욕시 교육감은 2016년 3월 뉴욕시 1800개 학교에 뇌교육 도입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설립한 유엔협의지위기관 한국뇌과학연구원이 연구 개발한 한국의 두뇌개발법인 뇌교육은 현재 전세계 17개국에 보급되었고, 워싱턴 D.C, 뉴욕, LA 등 미국 주요 26개 도시에서 뇌교육의 날을 지정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뉴멕시코 주가 뇌교육의 날을 제정하고, 중등교육에 도입을 추진하여 힘을 얻은  뉴멕시코뇌교육프로젝트팀이 의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십년 간 미국에서 학업 성취도가 하위권에 맴돌고 있는 뉴멕시코 주의 학생들에게 자신의 뇌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가치를 발견하게 도와줄 뇌교육이 이번에 꼭 보급될 수 있기를 뇌교육프로젝트 팀은 간절히 바라고 있다.

 

뉴멕시코뇌교육프로젝트는 뇌교육을 학교에 보급하기 위해 뉴멕시코 교사들이 뇌교육과 지구시민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기금을 모금한다. 이 프로젝트 규모는 총 10만 달러이다. 뉴멕시코뇌교육프로젝트팀은 연방보조금을 신청하였지만, 50대50 매칭 펀드 방식으로 지원되기 때문에 절반인 5만 달러를 모금해야 한다. 보조금 지원마감은 오는 25일. 5만 달러를 모금하면 뇌교육이 뉴멕시코 주 아이들의 삶과 지역사회를 바꾸게 된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롭게.


뉴멕시코 뇌교육 프로젝트 홈페이지 : www.innerpeacepossib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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