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일 협회장

자연 치유력을 회복하는 방법을 두뇌 훈련에서 찾아보는 강연이 열린다.

브레인트레이너협회는 오는 22일 오후 3시 서울 강남 삼성2동 주민센터에서 '자연 치유력의 열쇠, 두뇌 트레이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통합의학의 최고 권위자인 전세일 브레인트레이너 협회장(한가족요양병원장)의 특강이 있다. 전 회장은 국제 재활의학회 부회장, CHA의과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석좌교수로, 과학에 기초한 보완·대체 요법을 통해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통합의학의 대가이다. 또한, 보완·대체의학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그 업적을 인정받아 “2015 세계지식인 백과사전(Encyclopedia Intelligentsia)에 “21세기 빛나는 정신을 가진 위대한 사상가로”로 등재되기도 했다.

뇌는 인간 활동의 모든 시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건강, 교육 등의 분야에서는 '뇌'라는 키워드는 더 이상 생소한 단어가 아니다. 현재 두뇌 질환에 집중된 뇌 관련 산업은 '100세 시대'를 맞아 앞으로 라이프 코칭 분야로 확산될 전망이다. 이처럼 떠오르는 두뇌 시장에서 '브레인트레이너'는 뇌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두뇌 활용 전문가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의 공식 협의체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는 두뇌 훈련 전문가 양성 및 프로그램 연구 개발, 두뇌 훈련의 대중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 협회장의 강연을 통하여 두뇌 훈련으로 향상되는 자연 치유력과 면역력의 원리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훈련법을 확인할 수 있다.

브레인트레이너협회는 두뇌훈련과 관련된 정기적인 세미나 및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뇌파 측정 상담 기기 스마트브레인과 두뇌 훈련기기 아이브레인 등 뇌교육 전문 기기를 활용한 두뇌 트레이닝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강의는 누구가 참석 가능하며 협회 정회원은 2만 원, 준회원은 3만 원이다. 문의: 02-3442-5566, 참가 신청: www.brain-t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