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MERS)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다. 아직은 치료약이 없는 상황이라 마음을 놓지 못한다.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과 얼굴, 발 청결에 더욱 신경을 쓰고 당분간 인파가 많은 곳에 출입을 자제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 전문가들도 실제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메르스 바이러스가 변이되지 않는다면 면역력이 좋은 사람에게는 감기처럼 지나갈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인층, 또는 질환자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메르스의 공포로 현재 홍삼, 양파즙 증 건강기능식품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이 방법 외에 일상생활에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건강법을 소개한다. 면역력은 스트레스에 가장 영향을 받는다. 스트레스 상황 시 에너지를 급격하게 증가시키기 위해 분비되는 호르몬인 코티졸은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림프구, 자연킬러세포 등 여러 중요한 면역세포들의 수와 활동성을 위축시키며 호르몬 불균형을 가져온다.

또 스트레스로 인해 목, 어깨 등 특정부위가 긴장이 되면서 근육이 굳어지거나 체지방이 쌓이게 된다. 특정부위의 근육이 굳어지게 되면 혈액순환에도 영향을 주어 체온이 낮아지게 되면서 면역력이 낮아진다.

스트레스 줄이고 면역력은 키우는 ‘솔라바디’ 라이프
스트레스를 줄이고 생명에너지를 활성화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3가지 솔라바디 운동법인 ‘접시돌리기’, ‘발끝치기’, ‘도리도리 뇌운동’을 공개한다. 이 3가지 운동법은 단월드의 대표 건강법으로 지난 30년간 회원들이 가족과 지인, 그리고 주민들에게 전해주면서 지역사회에 많이 전파되었다. 그리고 현재는 공중파, 종편, 케이블의 15개 방송채널에서 60여 회나 방영되면서 대한민국 국민건강법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솔라바디’란 우리 몸이 본래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회복하여 스스로 빛나는 태양처럼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스스로 창조하는 사람을 말한다. 또 자신의 빛으로 수많은 생명체를 살아 있게 하는 태양처럼 주변 사람들에게도 건강을 전하는 사람이다.

 

◯ 활기찬 아침,
도리도리 뇌운동
스트레스로 인한 몸의 긴장이 시작되는 숨 뇌와 제1경추를 이완시켜 뇌로 가는 혈류를 개선해 주고, 아랫배에 자극을 줌으로써 아랫배의 온도를 높여서 머리는 시원하고 아랫배는 따뜻한 이상적인 온도의 균형사태를 만들어 준다.

◯ 나른한 오후,
접시돌리기
팔을 뻗어 회전시키는 운동으로 물 흐르는 듯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통해서 피와 에너지가 구석구석 잘 흐르도록 온몸을 열어주고 근육과 관절을 단련시키고 아랫배의 에너지 중심을 강화해 주며, 균형감각을 통해 집중력을 높여준다.

◯ 원기충전 저녁, 발끝치기
하체를 강화시켜 주고, 운동신경을 민첩하게 해주고 긴장과 스트레스로 머리 부분에 쏠려 있는 에너지를 신체의 아랫부분으로 흐르게 해주고 발에 분포하고 있는 인체의 반응점들을 고르게 자극해 줌으로써 신체 기능을 전반적으로 개선시켜 준다.

단월드는 6월 한 달 동안 30주년 기념 고객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면역력 체험교실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단월드 센터(T.1577-1785)나, 단월드 홈페이지(www.dahnworld.com)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