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학원이 진행한 '희망 울산! 폭력없는 좋은 학교 만들기' 에  학생 597명이 참여했다.

울산국학원은  ' 뇌교육 체험활동을 통한 폭력예방 의식 형성' 프로그램을 2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15회 진행했다. 또 '또래상담사 리더쉽 향상을 통한 상담능력 증대(기초반, 심화반)' 프로그램에 302명(총15회)이 참여하여 좋은 반응을 보였다.

   특히, 협동심과 친구의 소중한 점을 체험을 통해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이 좋았다는 평가가 많았다.

▲ 학생들이 풍선 미션 게임을 통해 합심과 친구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 마시멜로 활용한 3층 구조 만들기로 협동심을 기르고 있다.

▲ 돌던지기 체험을 통해 상처가 되는 말과 힘이 되는 말을 체험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4울산광역시교육청 민간단체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울산국학원은 2007년부터 학생들의 인성회복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