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국학원은 10일 고성 삼성병원 직원을 대상으로 건강 강좌를 개최했다.

 ▲경남국학원은 10일 고성 삼성병원 직원을 대상으로 건강 강좌를 개최했다.  <사진=경남국학원>

이날 경남국학원 염정범 강사의 지도로 삼성병원 직원들을  기체조로 몸을 풀고 함께할 수 있는 짝체조, 명상 등으로 스트레스를 조절하며 직장 생활을 즐겁게 하는 방법을 체험했다. 

경남국학원은 12주에 걸쳐 건강원리, 건강체조로 몸 깨우기, 명상으로 자기 바라보기, 내 몸 주인되기 등을 각각 3주씩 운영할 예정이다.

이 강좌는 건강보험공단 후원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