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뇌교육협회는 4일부터 5일까지 대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웅상여자중학교 간부학생 27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학교 만들기 리더십 캠프'를 열었다. 

 

부산뇌교육협회는 이날 마음을 열고 소통하는 방법, 리더의 자세 등을 게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하게 하고 물놀이로 체력을 다지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뇌체조를 익히고 케이팝(k-pop)을 활용한 댄스를 만들어 발표했다. 각 팀별로 뇌체조와 케이팝을 토대로 3분 댄스를 만들고 발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