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총장 이승헌) 교수진들이 대한민국의 멘탈헬스 회복을 위한 교육 기부에 나섰다.

우리나라 건국이념이자 교육철학인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을 학문화하고 세계화에 앞장서겠다는 학교 이념에 따라 교육단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시작한다.

창의적 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뇌교육의 기본 원리와 그에 맞는 브레인푸드를 소개하는 '우리 아이 영재로 키우는 뇌교육과 브레인푸드', 소통과 공감능력 향상하는 '우리말을 사용하면 뇌가 좋아진다', '호흡만 잘하면 모든 병은 나을 수 있다'등 생활 속 익숙한 주제로 강의한다.

▲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은 겨울방학을 맞아 교수들이 교육 기부에 나선다. 사진은 교육 기부를 하는 뇌교육학과 오미경 교수 강연. <사진=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대학원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여름·겨울 방학 기간 동안 교수 교육기부를 진행해 오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교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 관공서, 교육기관 등의 반응이 좋다. 교육·건강·역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질문하고 바로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강의는 청중 15명 이상의 단체 또는 기관이면 모두 가능하다. 문의) 041-529-2648

한편,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는 21세기 리더십을 갖춘 평화리더 양성, 뇌교육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 국학을 통한 전통문화 창출을 위한 뇌교육학, 국학, 평화학 등 세계 유일의 전문 분야를 개설, 홍익정신의 세계화와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과 지구경영이라는 꿈을 갖고 2003년에 개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