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과 유엔공보국(UN-DPI) 비영리국제단체인 국제뇌교육협회가 공동 발행하는 <브레인> 매거진이 창간 7주년을 맞이했다.

뇌교육 매거진 <브레인>이 창간 7주년을 맞아 "휴먼브레인: 창의인성, 뇌를 만나다" 집중리포트를 통해 인간 뇌의 근본가치와 속성을 조망했다.  IQ의 역사를 뒤로 새로운 두뇌능력지표로 평가받는 다중지능과 감성지능, 21세기 뇌과학의 발달로 밝혀지고 있는 뇌가소성을 통해 '휴먼브레인'이 가진 두뇌능력의 본질을 탐구하고자 '다중지능: 하워드 가드너’, ‘EQ 감성지능: 다니엘 골먼’, ‘뇌는 훈련하면 변화한다: 엘코논 골드버거’ 등 대표 석학을 인터뷰했다. 

▲ <브레인> 창간 7주년 특집호.

 이번 제 43호에서는 ‘청소년 정신건강 대안 찾기’, 엘살바도르 뇌교육 리포트’, ‘브레인푸드 비빔밥에 담긴 5가지 두뇌의 비밀’, ‘뇌과학 스터디’, ‘코미디에 빠진 뇌’, ‘인성과 학습은 하나’ 등 다채로운 주제를 다루었다.

장래혁 편집장은 "2006년 국내 유일의 뇌 관련 정기간행물로 발행한 이후, 우리나라에 다가온 '뇌'의 변화는 적지 않다."며, "발행 초기에는 관련 분야 전문종사자가 대부분이었는데, 지금은 교사, 연구원, 대학생, 학부모 등 다양하고 두뇌활용과 개발에 관심이 매우 높은 편"이라고 평가했다.

잡지 <브레인>은 2002년 국내 최초의 뇌 잡지인 <뇌>의 재창간호로 2006년 대중적 성격을 갖춘 뇌교육매거진으로 관련 분야 종사자가 보는 필수 매체로 자리하고 있다. 더불어, 두뇌포털 브레인월드 제휴를 통해 브레인 콘텐츠와 함께 종합적인 두뇌 활용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한다.

 <브레인>은 격월간 발행하며 1년 38,000원이며, 브레인미디어(www.brainmedia.c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문의 02-556-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