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학교에서는 최초로 English U-Learning Center(EULC)를 30일 오픈하였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 개설되는 U-Learning 센터에서는 글로벌 사이버대학교 실용외국어학부 교수진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토익 스피킹 모의시험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토익스피킹은 단순히 회화능력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고 글로벌 비즈니스환경에서의 업무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므로 국내 공공기관 및 기업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시험이다. 토익스피킹 점수를 신입채용이나 인사고과 또는 교육 후 평가 등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EULC 토익스피킹의 가장 큰 장점은 매우 구체적이고 세분화된 평가지라는 점이다. 응시자의 영역별 점수를 구체적으로 표시하고 타 응시자들과 비교해 줌으로써 영어 학습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게 구성 되어있다. U-Learning이란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온라인 학습환경으로 언제, 어디서, 누구나 편리한 방식으로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 학습체제이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실용영어학부 영어전공의 윤경주 교수는 “이번 U-Learning센터에서 실시할 토익 스피킹 모의시험과정은 현재 국내에 있는 유일한 IBT 기반의 토익 스피킹 모의시험이며 이번에 U-Learning센터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응시료를 대폭 낮추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English U-Learning Center(EULC)에서는 토익 스피킹외에도 국가공인영어 평가시험의 모의시험을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세분화되고 차별화된 영어관련 지도사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21세기 영어능력 평가와 영어 지도사 양성의 중심대학으로 거듭나고 글로벌시대의 영어전문가를 양성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