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학회(회장 이형구)의 제51회 학술발표회가 30일 국립민속박물관 배움터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발표회에는 김용환 교수(충북대학교)의  「홍암 나철 홍복사상의 세계시민성 가치」 , 김주미 교수(단국대학교)의 「해속의 삼족오에 나타난 한국인의 복락사상」 , 하정현 교수(서울대학교)의 「근대 단군 담론에서‘신화’개념의 문제」 가 발표된다. 배영기(숭의대), 이형구(선문대), 이재범(경기대) 토론으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