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서 국내외 명문대급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협약을 13일 맺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실용외국어학부 영어전공과 캠브리지 ESOL코리아, (주)이퍼블릭 3개 기관은 온라인 영어교육에 관련한 산학협약을 맺고 국제적인 영어전문 교육기관으로의 발전을 위해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사이버대학교에서 국제적인 수준의 영어 자격증 강좌를 듣게 된 것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캠브리지ESOL은 전세계 영어교육 시험평가기관으로서 캠브리지 대학교(University of Cambridge)의 캠브리지 평가그룹(Cambridge Assessment group)에 속한 비영리단체이다. 캠브리지 ESOL 시험의 교육적 효과, 평가의 공정성 및 인지도는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이퍼블릭은 2005년 50주년을 맞이하는 범문사가 사명을 바꾸어 영어교육, 뉴미디어, 다양한 컨텐츠 제작 등을 통해 보다 효과적이고 생산적인 영어 교육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관이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실용외국어학부 영어전공을 맡고 있는 윤경주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캠브리지 ESOL의 한국 디렉트 센터가 되어 TKT (Teaching Knowledge Test) 시험주관 및 TKT 관련 강의를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었다."라며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학생들에게 최근 TESOL보다 더 각광을 받고 있는 국제 공인 자격증인 TKT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라고 전했다.

윤 교수는 "향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영어 전공 졸업생들은 학사 학위와 더불어 TKT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국내외 취업시장에서 영어교육자로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며 학과 경쟁력을 강화하였다고 강조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실용외국어학부 영어전공은 정규교육과정 뿐 아니라 평생교육원내 English U-Learning Center에서 운영되는 iBT Test 지도사 (NEAT, TOEIC), 뮤지컬잉글리시지도사, 영어독서지도사 등의 영어전공 관련 자격과정에도 TKT 학습프로그램들을 포함시켜 운영할 계획이다. 자격 과정 이수자는 자신이 취득하는 자격증과 더불어 캠브리지가 인정하는 국제영어교사의 능력도 함께 인증 받아 취업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멘탈헬스시대에 글로벌인재를 양성하는 복지, 문화, 경영분야의 독창적인 융합대학교로서, 문화콘텐츠학부(문화스토리텔링, 문화콘텐츠기획, 방송연예), 글로벌경영학부(비즈니스, 마케팅), 휴먼서비스학부(다문화사회복지, 실버사회복지, 상담심리), 뇌교육융합학부(뇌교육전공),실용외국어학부(영어전공), 전통문화학부(동양학전공<사주명리>) 6개 학부, 11개 전공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2013학년도 신입생전원에게 3년간 30%의 장학혜택과 전교생에게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1577-1786으로 문의하거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www.global.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