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이 7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세도나 스토리> 출판 기념회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은 7일 <세도나 스토리> 출판 기념회에 참석해 "민족의 혼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시대를 위해 우리나라와 국민이 나아갈 길을 보여주는 책"이라고 했다.

 <세도나 스토리>의 미국 4대 일간지 베스트셀러 선정과 한 미 일 3개국 50개 도시 100회 북콘서트를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 의원은 "나도 이 책의 독자"라며 축사를 전했다. 

 남 의원은 "<세도나 스토리>가 미국을 비롯한 각국의 베스트셀러가 되어 세계인에게 정신적 안정을 주는 귀한 책이 되고 있다"며 "다 같이 한마음으로 민족의 얼을 계승하고 따라가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명상클럽 리더 400명이 참석해 <세도나 스토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