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이 있는 국민, 얼이 있는 대통령, 얼이 있는 대한민국"
- 입시지옥과 학교폭력으로 자살한 어린 학생들의 넋을 위로합니다 -

얼을 찾은 사람은 얼굴을 가지고 있고
얼이 빠진 사람은 얼굴이 없고 낯짝만 있으니 얼마나 불행한가!
얼른 얼른 얼을 차려 좋은 사람 되어 보세.

얼은 생명의 본질이며 정신이다.
얼이 들락날락하는 굴, 얼이 깃든 곳이 얼굴이다.
얼이 있는 얼굴은 환한 얼굴이고
얼이 나간 얼굴은 어두운 얼굴이다.

얼굴과 낯짝은 무엇이 다른가?
얼이 나간 사람,
양심이 없는 사람의 얼굴은
얼굴이 아니고 낯짝이 된다.

얼빠진 교육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시험지옥에 가두고 성인도 되지 못하고
아까운 목숨을 끊어 자살하게 만드는 구나
이 교육은 누구의 잘못이고 누구의 죄란 말인가!

양심이 없고 낯짝이 두꺼운 사람들이
권력을 잡고 교육을 책임지고 있으니
대한민국 교육에 미래가 있겠는가.

청소년 자살률 세계 1위
청소년 흡연율 세계 1위

학교 폭력은 계속 늘어나고 있고
학교는 이제 희망도 행복도 기쁨도
사라져 버린 어둠의 땅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 교육법에 교육의 목적이
엄연히 홍익인간을 양성하는데 있다고 되어 있는데
이 법은 누구를 위한 법인지,
지키지 않아도 되는 법이라면 왜 만들었는가?

법치국가에서 법을 지키지 않고도
성공하고 권력을 잡고
국회의원, 장관, 대통령이 될 수 있다면,
이 나라는 민주주의도 아니고 법치국가도 아니고
미래도 없고 희망도 없다.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행복을 주는
대통령은 어디에 있는가?
얼굴은 있는가, 낯짝이 있는가?
얼이 있는가, 얼이 빠졌는가?

우리 국민은 스스로 법을 지키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홍익대통령을 간절히 원한다.
얼씨구 좋은 세상을 대한민국 국민은 기다린다.

얼은 곧 양심이고 기쁨이고
행복이고 성공의 열쇠다.
얼은 사랑이고 창조의 힘이다.
얼은 홍익인간의 정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