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연애를 해도 1년을 넘기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일지희망편지는 지난 2007년 11월 9일 시작해서 일요일 하루만 쉬고 2012년 7월 19일 1000회를 맞았다. 그 1000일 동안 매일 아침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나의 이메일과 스마트폰으로 만난 일지희망편지, 나에겐 어떤 의미일까.

 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이 직접 발행하는 일지희망편지는 1000호를 기념하여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름 하여 '일지희망편지는 [ ]다!'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매일 아침 한결같이 나에게 배달되어온 일지희망편지의 의미를 일지넷의 일지희망공원이나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오는 8월 16일까지 작성하면 된다.

 1000호를 기념하는 만큼 상품도 푸짐하다. 1등 1명에게는 천혜의 자연, 제주에서 경험하는 특별한 힐링여행을 제공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둘이서 제주 무병장수 테마파크에서 2박 3일을 보낼 수 있다.

 이 외에도 비알집중력의원의 두뇌검사권과 체형검사권이 각 10명, HSP 백초액과 HSP마고 아사이베리 파우더, 세도나 자수정 목걸이, 브레인 잡지 1년 정기구독권, 명상도서 패키지 6권 등이 있다.

 이벤트 결과는 오는 8월 22일 일지넷(www.ilchi.net)을 통해 발표된다.

 일지넷에서는 지난 1000호를 이어오며 독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던 일지희망편지 'BEST 10'을 선정했다. 1위는 지난 2008년 2월에 배달된 '희망을 말하기 전에'이다. 희망을 말하기에 앞서 하늘과 같은 마음을 갖자는 이 편지는 가장 많은 독자들이 읽었다.

 한편, 일지희망편지를 발행하는 이승헌 총장으로부터 직접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일지희망멘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이 출시되었다. '일지희망멘토' 앱은 이 총장으로부터 꿈과 희망을 실현해 나가는 뇌활용 방법을 배우고 코치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대적 통찰과 지혜를 나누며 밝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장으로도 마련될 예정이다. 현재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 앱은 출시되었고 아이폰용 앱은 출시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