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선임자의 메일에서 처음 일지희망편지를 처음 만났습니다. '웃음과 행복'에 관한 좋은 메시지여서 출력해서 사무실 게시판에 붙여놓았던 기억이 나요. 일지희망편지는 마음의 비타민이예요. 요즘 같은 복잡한 세상에 나의 굳은 마음을 녹여줘서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 노윤희 (서울 은평구)

 매일 아침 전 세계 153만 명의 독자들에게 희망을 배달해온 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의 '일지희망편지'가 19일 1000회를 맞이했다.

 '일지희망편지'는 인간사랑 지구사랑을 실천하는 '1억 지구인' 탄생의 꿈을 가진 이들이 모여 만들어진 일지넷에서 지난 2007년 11월 9일 시작되었다.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인 이승헌 총장이 직접 발행하는 일지희망편지는 국내는 물론 미국과 일본, 유럽 등 전 세계 153만 명의 독자들에게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아침 전해진다.

 1000호까지 발행되는 동안 일지희망편지는 다양한 모습으로 독자들을 만나 왔다. 처음에는 일지넷을 통해 회원들의 이메일로 배달되던 것이 이를 책으로 간직하고 싶다는 독자들의 요청으로 지난 2010년 9월에는 '일지희망편지'가 단행본으로 발행되었다.

 최근에는 일지희망편지를 발행하는 이승헌 총장으로부터 직접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일지희망멘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도 출시되었다. '일지희망멘토' 앱은 이 총장으로부터 꿈과 희망을 실현해 나가는 뇌활용 방법을 배우고 코치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대적 통찰과 지혜를 나누며 밝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장으로도 마련될 예정이다. 현재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 앱은 출시되었고 아이폰용 앱은 출시예정이다.

 일지희망편지 1000호를 기념하여 일지넷(www.ilchi.net)에서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지희망편지는 [ ]이다'를 작성한 뒤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로 보내면 된다. 오는 8월 16일까지 개최되며 이벤트 당첨자는 8월 22일 일지넷을 통해 발표된다. 이벤트에 당첨되면 제주도 2인 힐링 명상여행권과 두뇌검사권, 건강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일지희망편지를 발행하는 이승헌 총장은 현대단학과 뇌교육을 창안한 세계적인 명상 전문가이다. 올해 초에는 이 총장의 저서인 <세도나 스토리>가 출판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뉴욕타임스에서 베스트셀러에 선정되면서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