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대전 뇌교육세미나를 듣고 있던 청중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 23일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대전 뇌교육세미나를 듣고 있던 청중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인성교육생활지도연구회가 주최하고 대전뇌교육협회가 주관한 뇌교육 세미나가 23일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대덕홀에서 열렸다.

이날 하태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 교수, 신주은 국제뇌교육협회 미주지부 책임자, 이사벨(Isabel Pastor Guzman) 국제뇌교육협회 미주지부 프로그램 디렉터, 엘살바도르 공립학교 학생인 라우라(16세) 등 4명의 발표가 이어졌다.

평일임에도 지역의 장학사를 비롯한 교육계 인사․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뇌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전국 6개 지역뇌교육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뇌교육세미나는 수원(24일), 고양(25일), 부산(27일), 청주(28일), 춘천(30일) 등에서 릴레이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