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7일 국민생활체육 수원시국학기공연합회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제11회 수원시 생활체육 대축전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대회에는 총12개팀 350여명의 선수, 수원시민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강창봉 수원시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대회를 참관하고 선수 및 임원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열기를 더욱 고조 시켜주었다.
공경우 수원시 국학기공연합회장은 “11회째를 맞이하는 수원시 생활체육대축전 국학기공대회를 통해 8000개 전국공원 수련장의 개설로 생활체육 국학기공의 활성화를 이루기 위한 국학강사들의 열기를 불러 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대회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열띤 기운과 함께 진행된 이날의 대회는 ‘영통삼족오 동호회’ (지도강사 최재은)가 우승하며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