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청 국학기공동호회가 6일 민선5기 1주년 기념 행사에서  천부신공 시범을 보이고 있다.

 

민선5기 1주년 기념 도청가족 열린음악회에서 충북 도청 직원 11명으로 구성된 국학기공 동호회가 천부신공 시범공연을 펼쳐 열띤 호응을 받았다.

행사는 지난 6일 민선5기 이시종 도지사 취임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시중 충북도지사와 도의원들을 비롯 총 300여 명의 도청 직원 및 가족이 초대된 열린음악회였다. 전국일 국학강사를 통해 지난 해 11월부터 8개월 여의 국학기공을 단련해 온 동호회원들은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행사 주관 담당자는 "천부신공 덕분에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단연 최고였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전국일 국학강사는 "시범 공연 준비 기간이 짧았지만 모두가 합심대도 하여 멋지게 보였다."라며 기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