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한국위원회 전택수 사무총장은 지난 7월 4일 창덕궁에서 열린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지킴이 발대식에서 “유네스코 우리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문화유산 기록유산 모든 것은 우리 선조들의 체험에 의한 기억이 축적된 것이다. 그 기억 없이 우리는 어떤 상상을 할 수 없다. 또한 상상력 없이 창조성 창의성은 불가하다. 21세기는 창의성이 있어야 남보다 한발 먼저 갈수 있다.”고 오늘날 우리 문화유산을 지켜야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전 사무총장은 “앞으로 봉사활동을 하면서 이번 기회에 문화유산에 대한 배경 역사 의미 등을 스스로 배우면서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년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들의 활동에 격려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