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벚꽃이 만발하는 나른한 봄. 브레인 명상, 기체조 전문 기관 단월드에서 러브핸즈! "사랑의 기 에너지, 생명전자를 전해요!"라는 취지로  지친 어깨에 사랑의 생명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행사 참가자들의 밝고 활기찬 목소리는 바쁜 일상속에 지친 대전 유성구 지족동 주변 시민들의 마음을 기쁘게 전환해 주기도 했다.

▲ 러브핸즈로 "사랑의 氣에너지 생명전자"를 전달하고 있는 참가자들의 밝은 모습.

각박한 사회속에서 사람들과 함께 가슴으로 교류하고자 하는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이 행사는 그야말로 인기다. 단순히 어깨를 풀어주기보다 긴장된 근육과 에너지를 이완시켜주고 마음까지 상쾌하게 회복시킬 수 있는 탁월한 건강 아이템이다. 

▲ 지나가던 대전 유성구 지족동 주민이 러브핸즈를 받고 있다.

 러브핸즈로 몸의 변화를 느끼며 관심을 보인 한 시민은 "내가 관절염과 고혈압으로 몇 년째 고생하고 있는데 이것도 고칠 수 없을까?"라고 고민을 터 놓기도 했다.  참가자 김민우(29)씨는  " 관절염과 고혈압에 좋은 체조와 호흡법으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라고 답하며 지도받을 수 있는 곳을 안내해 주기도 했다.

 단월드 노은센터에서는 러브핸즈를 통해 상담을 청해 온 시민들에게 몸의 상태를 체크해 주는 무료 기점검과  몸의 에너지를 촬영하여 색깔로 기질을 확인할 수 있는 오라 촬영을 해주었다.

 건강기업 단월드의 작은 실천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건강과 더불어 마음에 행복을 되찾아 주는 큰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는 셈.  

 단월드에서는 이뿐만 아니라 러브핸즈와 같은 홍익을 실천하고, 코리안 스피릿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생명전자 전달 캠페인을 하며 전국에서 무료 공원지도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