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안양의 한 작은 공원 무료수련장에서 시작한 단월드는 1993년에 설립자인 이승헌 총장님이 직원들에게 경영권을 물려주면서 주식회사로 상장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네 분의 역대 대표이사와 지도자들, 그리고 회원들에 의해 단월드가 세계적인 명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죠. 이제 단월드가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이했고, 이 시기에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큰 사명과 책임감을 느낍니다."

박종필 대표는 "이제 단월드의 핵심 가치인 코리안 스피릿 기업정신과 지도자와 회원을 만족시키는 삼원 만족 경영으로 단월드를 세계적인 뇌교육 그룹으로 성장시킬 것이다."라며, 그는 "어떤 경영체제든 핵심은 홍익이다. 그 동안 단월드 지도자들이 열정과 신념으로 책임을 다해 기업을 성장시켜 온 이유는 바로 코리안 스피릿의 기업정신에 있다."라고 말했다.

박종필 대표는 국내 굴지 대기업들을 진단하고 컨설팅해온 소위 잘나가는 기업 경영 컨설턴트였다. 그러던 중 지난 2008년 과로와 스트레스로 건강에 이상이 왔고, 단월드 수련으로 건강이 회복됨은 물론 회사에서 자신의 능력을 더욱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그는 단월드 프로그램에서 개인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핵심 키워드가 있다는 확신과 함께 단월드의 미래전망을 보았고, 2009년 단월드 프랜차이즈 CEO과정을 밟기도 했다.

박 대표는 "단월드 대표 상품인 브레인 명상의 핵심은 코리안 스피릿인 홍익정신이다."라며 "명상을 하게 되면 첫째, 뇌파안정과 심신안정으로 몸의 자연치유력이 극대화되고, 둘째, 습관과 생각이 긍정적으로 변하게 되고, 셋째, 뇌와의 깊은 교류를 통해 삶의 근원적인 해답을 얻게 되어, 우리 뇌의 원시정보인 ‘홍익’이 깨어나게 된다"고 말한다. 그래서 "명상으로 삶의 해답을 얻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은 물론 주변을 치유하고 조화롭게 변화 시킨다"며 앞으로 인간성 상실에서 오는 심각한 사회 문제와 인류문제를 해결할 ‘홍익정신’을 정신 문화 상품으로 더욱 대중화하고  세계화하여 코리안 스피릿으로 지구를 경영하는 초일류 그룹을 만들 것이다"며 포부를 전했다.

그는 취임 후 바로 단월드의 기업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생명전자 캠페인'을 전개했다. 생명전자 캠페인은 氣에너지의 파동과 공명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 할 수 있는 사랑의 에너지를 주변에 전하는 운동이다. 생명전자 캠페인의 첫 번째 일환으로 일본 대지진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전 직원 1일 1식 단식 등을 통한 성금 모금 운동을 벌여 모은 1억 원을 일본 적십자사에 전달했고, 단월드 회원 대상 매일 아침 사랑의 기 에너지 보내기 생명전자 명상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 박종필 단월드 대표이사

△1973년 경남 진주 출생 △1997년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졸업 △2000년 공군 중위 제대 △2000년~2011년 LG CNS, i2 테크놀로지 코리아, SAP 코리아 등 근무 △2011년 4월 (주)단월드 5대 대표이사 취임

[자료제공: 브레인비타민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