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는 4월 25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창동교와 중랑천변에서 '우리마을 환경지키기 캠페인'을 펼쳤다.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 대학생과 자원봉사자들 총 136명이 참가한 이날 캠페인은 지구시민운동연합의 소개와 몸풀기 체조를 하고, 지구시민운동연합 강북2지부 강태숙 대표의 선창으로 지구시민 선언문을 다함께 읽은 후 창동교 일대와 중랑천변 4방향의 쓰레기를 깨끗하게 치웠다.특히 '발룬타스'라는 대학생연합 봉사동아리에서는 단체(18명)로 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 우리나라가 청소년들의 장래희망으로 교사가 2위이고, 선생님들 중에 교사가 된 것을 후회하는 순위가 1위인 것으로 조사되었다는 방송보도가 있었다. 정신적인 가치나 인성보다 성공과 경쟁을 중시하는 사회에서 스승이 설 자리가 작아지고 선생님 스스로 스승의 날을 없애거나 바꿔달라는 청원을 하는 현실이 반영된 뉴스로 보인다.인간성 상실의 시대로 일컬어지기도 하는 이 시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들어온 교육의 주역이자 지금도 매일 아이들에게 정성을 쏟으며 우리의 미래를 키우고 있는 많은
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지부는 지난 15일 오전, 대구지부 교육장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천연 EM 비누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날 함께한 자원봉사 학생들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과 대구 대진고등학교 학생들이었다.학생들은 천연 EM 비누 만들기에 앞서 환경을 생각하는 지구시민교육을 받으며 '내가 생각하는 지구인이란?', '나는 어떤 지구인인가?'를 생각해 보고 '지구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과 실천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학생들은 "지구인이라는 말
경기도 수원시 남수원중학교 생태환경동아리가 제6회 수원 환경교육 한마당 청소년 환경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수원시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을 수상했다. 남수원중학교 생태환경동아리는 2일 ‘플라스틱 없는 수원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6회 수원 환경교육 한마당 ‘청소년 환경동아리 경진대회’에서 ‘나와 자연과 지구를 위해’라는 주제로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발표하여 수원시 교육장상을 받았다.제6회 수원 환경교육 한마당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수원시 민방위교육장과 인계동 수원제1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열렸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YWCA와
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지부는 지난 8일 대구 시지고등학교에서 지구시민교육 및 지구시민 EM비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시지고등학교 환경 동아리, 과학 동아리 학생 70여 명이 교육을 받았다. 학생들은 EM에 관해 알아보고 EM활성액을 직접 만들어보며 그것을 이용해 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재나 비누 등 세면도구로도 활용하고, 하천에 살포해 물을 정화하자는 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EM은 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로 ‘유용한 미생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