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추석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하여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의약품외 마스크의 올바른 사용방법’ ‘손소독제 올바른 사용방법’ ‘의약품‧화장품‧의료기기 등의 올바른 구매요령, 사용방법 등 안전정보’를 제공했다.이번에 제공한 의료제품 안전 정보는▲의약외품 마스크 올바른 사용방법 ▲손소독제 올바른 사용방법 등을 비롯하여 ▲근육통 완화를 위한 파스 사용방법 ▲소화제 및 설사약 올바른 사용방법 ▲감기약이나 두통약의 올바른 사용방법 ▲어린이 해열제 올바른 사용방법 ▲화장품 올바른 구매요령 ▲의료기기
4차산업혁명시대에 빠르게 발전하는 과학기술에 힘입어 영화나 공상과학 속 제품이 현실화되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새로운 과학기술을 응용한 융복합 혁신 의료기기의 제품화가 순조롭게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관련 제도와 가이드라인 등을 꾸준히 정비해가고 있다.앞으로는 당뇨병 환자들이 당 수치 측정을 위해 바늘로 손을 찔러 채혈하는 고통에서 벗어나, 센서가 삽입된 콘택트렌즈 착용만으로 측정이 가능한 콘택트렌즈를 이용해 혈당을 측정하는 시대가 다가올 예정이다. 콘택트렌즈는 TV드라마나 영화에서 가상현실로 통하는
내년도 국민건강보험관련 하위 법령 개정안이 마련되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0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과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개정안의 주요내용은 건강보험요율 3.2% 인상, 연속 혈당측정기 등 당뇨병 관리기기에 대한 요양비 급여 적용, 치료재료 요양급여대상 결정 신청기관에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추가 등이다.건강보험료율 인상에 관해서는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이 현재 6.46%에서 6.67%로 인상되며, 지역가입자는 보험료부과점수당 금액이 1
암 등 4대 중증질환에만 건강보험이 적용되던 복부‧흉부 자기공명영상법(MRI) 검사가 오는 11월부터 정밀진단이 필요한 많은 환자로 확대된다. 또한 내년 1월부터는 소아(제1형) 당뇨병 환우에게 필요한 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자동주입기 등 자가혈당관리기기도 건강보험급여를 적용받게 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5일 ‘2019년 제1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 금액표 개정안과 복부․흉부․전신 MRI 건강보험 적용방안 등을 보고받았다고 발표했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복부·흉부 MRI 검사 건강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