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세를 사는 현대인들이 기후위기에 직면한 인류의 미래를 다소라도 안전하고 지속가능하게 유지할 수 있는 행동이 시급한 상황이다. 일상생활에서 사소한 소비행위, 활동 하나하나가 환경이나 기후 위기와 관련된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시기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재활용을 넘어 새활용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을 21일부터 시작한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초등학생 대상 에코티어링 프로그램인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오는 10월 15일 개최한다. 국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2월 25일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고려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영상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을 격려했다.이날 정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딛고 학위를 받는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새로운 도전을 앞둔 이들에게 ‘하루, 오늘을 사는 삶’을 주제로 진솔하게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했다.졸업생들에게 정 회장은 △단순하게 사는 것 △성공적 하루 루틴을 만들기 위한 반복 △끈기와 용기를 중요시한다면 “하루를 보다 완벽하게 보낼 수 있고, 이런 하루가 쌓여갈 때 후회 없는 미래와 아름다운 인생을 설계할
현대자동차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운영하는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셰어링 – 휠셰어(약칭 휠셰어)’ 사업이 지난 3년간 1,900여명에게 12,600여일 동안 장애인의 자유로운 이동을 선물하였다. 휠셰어는 수동휠체어에 전동휠체어의 기능을 추가해 주는 ‘전동유닛’을 필요시 무상 대여할 수 있는 무료 장착 대여하는 사업으로 카셰어링에서 모티브를 얻어 모든 사람들의 삶의 동반자로 함께하고자 하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의지로 시작된 장애인 이동권을 향상 사업이다.휠셰어는 2018년 6월 1일 서울거주 휠체어사용 장
현대차그룹과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공동주최하는 ‘2020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의 본선 무대가 11월 4일부터 막을 올린다. 본선 공연은 동양예술극장 2관과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1관으로 나누어 열린다.본선 무대에 오를 연극 부분 본선진출팀은 극동대(쯔루하시 세자매), 백석예술대(과학하는 마음-숲의 심연), 영산대(하녀들), 서강대(별무리), 서경대(흥해도 청춘, 망해도 청춘), 서울예술대(보더랜드)이며, 뮤지컬 부분 본선진출팀은 단국대(The Mad Ones), 백석예술대(넥스트 투 노멀), 백석예술대(
현대차그룹과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공동주최하는 ‘2020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본선 진출 12팀이 확정됐다.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은 우리나라 공연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청년 공연예술인을 발굴하기 위해 시작된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예술 경연대회로 올해 페스티벌에서 최종 연극 6팀, 뮤지컬 6팀이 본선에 올랐다.연극 부분 본선 진출팀은 극동대(쯔루하시 세자매), 백석예술대(과학하는 마음-숲의 심연), 영산대(하녀들), 서강대(별무리), 서경대(흥해도 청춘,
올해로 8회째를 맞는 2020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이 예선 참가 접수를 6월 19일까지 받는다. 코로나19로 인해 본선과 폐막식은 11월에 열린다.현대차그룹과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주최하는 현대차그룹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우리나라 공연예술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청년 공연예술인을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차별화된 공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예술 경연대회다. 공연예술인을 꿈꾸는 전국 대학 재학생 팀(전공 무관/ 동아리, 타학교 연합 지원 가능)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페스티
공휴일과 일요일이 겹치면 하루 더 쉬는 '대체휴일제'가 내년부터 도입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시행한다면 우선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고 점차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당정청이 6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설이나 추석 연휴 또는 어린이날이 휴일과 겹치면 대체휴일 적용을 검토하기로 했다. 대체휴일제는 공휴일과 일요일 등과 겹치면 이어지는 평일 하루를 더 쉬는 제도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모태펀드에 25억원을 출자, 사회적기업 투자 펀드 조성에 나선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1일 고용노동부가 25억원, 민간이 15억원을 출자하고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운용하는 ‘사회적기업투자조합 2호’(총 40억원)결성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투자조합에는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서도 삼성화재해상보험(5억원), SK행복나래(5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