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창작물과 지식재산이 광범위하게 생산되고 활용되는 가운데 창작물 등의 권리를 인정하는 저작권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세계 최초의 체험형 저작권박물관을 지난 22일 진주 혁신도시에 개관했다. 또 그동안 3개의 시스템을 통해 개별적으로 제공하던 저작권 교육서비스를 누구나 쉽게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저작권 e-배움터’로 통합 개편해 지난 2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지난달 MZ세대 창작자들과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저작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와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주환)은 인터넷신문의 저작권 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공신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7월 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인터넷신문의 저작권 보호에 관한 정보 교류 ▲ 인터넷신문 언론인 교육 및 세미나 개최 ▲ 양 기관의 저작권 보호를 위한 공동 홍보, 캠페인 등 정례개최 ▲인터넷 언론 저작권 관련 고충 상담 등 업무 협력 ▲ 인터넷 언론의 저작권 관련 업무 협력 확대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인터넷신문을 통한 저작권 보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자율심의 참여서약사를 대상으로 새로 개설하는 자율심의 윤리교육 등 ‘인터넷신문 저널리즘 스쿨 2021’연간 교육프로그램 계획을 4월 6일 발표했다. 인신위는 올 한 해 동안 ▲자율심의 윤리교육 ▲저작권 보호교육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신입기자 기본교육 ▲구글 디지털저널리스트 교육 ▲언론분쟁 예방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인신위는 교육을 통해 서약사와 함께 건강한 인터넷 신문 윤리문화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분야별 교육 내용과 횟수는 다음과 같다.자율심의 윤리교육(신설)
법무법인 감우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가 이영욱 변호사가 그린 저작권법 웹툰 를 저작권 교육용 만화로 전 세계에 배포한다고 3월 30일 밝혔다. 이영욱 변호사는 법무법인 감우 파트너 변호사다. 이 웹툰은 총 20쪽 분량으로, 해적판의 위험성을 알리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동물 나라에 사는 너구리 남매 가운데 그림을 잘 그리는 동생(나굴)은 자신이 학교에서 그린 캐릭터가 도용돼 각종 상품에 사용되는 것을 보고 좌절한다. 한편 너구리 누나(나링
한국문화재재단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김태훈 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작게나마 사회적경제기업을 도울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 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이번에 구매한 상품은 올해 공진원에서 주관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행사인 ‘공예주간’ 참여기업(충남공예협동조합) 상품으로, 2021년 소띠 해를 기념하는 뜻을 담아 ‘워낭종’을 선정하였다.‘핸드 인 핸드’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내수침체를 극복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한 릴레이 운동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상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