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김태훈 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한 ‘핸드 인 핸드‘ 캠페인에 12월 21일 동참했다. [사진제공=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김태훈 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한 ‘핸드 인 핸드‘ 캠페인에 12월 21일 동참했다. [사진제공=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문화재재단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김태훈 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작게나마 사회적경제기업을 도울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 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이번에 구매한 상품은 올해 공진원에서 주관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행사인 ‘공예주간’ 참여기업(충남공예협동조합) 상품으로, 2021년 소띠 해를 기념하는 뜻을 담아 ‘워낭종’을 선정하였다.

‘핸드 인 핸드’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내수침체를 극복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한 릴레이 운동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상품을 구매해 다음 참여자에게 전달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한다.

김태훈 원장은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을 지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