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지원사업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행정안전부는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고향올래(GO鄕All來)’ 사업 공모를 오는 5월 16일까지 추진한다. 행정안전부는 또 강원 강릉시, 충남 서산시, 경남 하동군, 전남 영암군 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업이전 활성화 지원 컨설팅을 실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대상 시․군 20개소를 선정했다. 해양수산부는 4월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우수어촌계 지원사업 대상을 공모한다.‘고향올래(GO鄕All來)’ 사업 공모행정안전부는 지
해양수산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오는 11월 16일 서울스퀘어에서 ‘제6회 어도사진 공모전’ 시상식과 ‘2023년 내수면 어도관리 발전 토론회’를 개최한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어도사진 공모전은 아름다운 어도사진을 통해 물고기의 생명길인 ‘어도(魚道)’의 생태·환경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개최돼 왔다.올해 공모전 대상에는 곡선형의 산세와 직선형의 어도가 대비되며 어도의 아름다움을 충실히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은 ‘물길을 따라’(경북 청송 노부천 구음어도, 김승진)가 선정됐다.이 외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자신이 겪은 소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스토리 공모전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3년 청년해외진출 성장스토리 공모전’을 오는 9월 24일까지 개최한다. 농촌진흥청은 청년농업인들의 다양한 영농생활과 농촌에서의 정착 과정 등을 담은 ‘2023 청년농업인 영농생활 수기’를 오는 9월 13일까지 공모한다. 한편, 해양수산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오는 10월 5일까지 ‘어도(魚道) 사진 공모전’을 열고 작품을 공모한다.한국산업인력공단, ’2023년 청년해외진출 성장스토리 공모전’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3년 청년해외진출
전통문화유산의 효율적 관리와 문화산업으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전통’을 만들어가는 청년 창업기업들을 육성하고자 27년까지 청년기업 130개사를 지원하고, 기업하기 좋은 전통문화산업 생태계를 만든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우리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보존할 수 있는‘문화유산 과학센터’건립에 나선다. 한편, 문화재청은 전라북도·군산시·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지난 13일 「국립 수중고고학 교육훈련센터」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청년기업과 함께 ‘오늘전통’의 미래를 연다문화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고, 농업∙농촌의 잠재된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이 펼쳐진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다시 찾고, 더 오래 머물고 싶은 농촌관광”이란 주제로 국내 대학(원)생 대상 ‘농촌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 및 한국농촌계획학회, 한국농촌건축학회,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농촌공간대전 2023’ 및 ‘제18회 한국농촌건축대전’을 개최한다.제1회 농촌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다시 찾고, 더 오래 머물고 싶은 농촌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로 작물생산 환경이 악화되고 이에 따라 안정적인 작물 공급이 과제로 등장한 가운데 청년농업인 육성을 통해 농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들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농촌진흥청은 온라인 쇼핑몰 ‘제철장터’와 지역 케이블 티브이 채널 등 다양한 유통 창구를 보유하고 있는 엘지(LG)헬로비전과 업무협약을 맺고 청년농업인 경영체의 판로 확대와 판촉역량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청년농들의 농지확보와 온실 등 시설 장기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와 협업해 지원제도 개선을 추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대폭 완화되고 단계적 일상 회복이 진행됨에 따라 여행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 이에 맞춰 국민들이 보다 알뜰하고 알찬 여행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가지 할인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사전에 관련 정보를 활용하면 보다 알뜰하게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2 여행가는 달’ 캠페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높아지고 있는 국민들의 여행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6월 30일까지 ‘여행으로 재생(再生)하기’를 주제로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이 5월 7일~8일 2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19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서정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은 내국인(5인) 단체 라이브부문 6팀, 외국인 유학생(네팔, 3인) 단체 라이브부문 1팀, 개인 2명(몽골, 파키스탄) 등 총 35명이 참가했다.참가 학생들은 요리경진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1팀, 산림청장상 1팀, 한국환경공단이사장상 1팀, 한국농어촌공사상 1팀을 포함하여 대상 2팀, 금상 3팀,
김부겸 국무총리는 6월 1일(화) 오후 탄소중립 달성에 필수적인 미래 에너지 기술개발과 융복합 전문인력 양성을 담당하게 될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착공식에 참석하였다.김 총리의 금일 방문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로 추진 중인 한국에너지공대의 캠퍼스 건설 착공을 축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개교하는 한국에너지공대는 에너지 AI, 에너지 신소재 등 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기술개발과 창업형 인재 양성을 통해 30년 내 에너지 분야 세계 10위권 공대로 도약을 목표로 한다.한국에너지공대는 그간 특별법 제정(’21.
전남 '담양 대나무밭 농업'이 유엔식량농업기구의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담양 대나무밭 농업’이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운영하고 있는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되었다고 밝혔다.FAO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과학자문그룹(SAG)은 최종심의에서 대나무 품목으로는 세계 최초로 ‘담양 대나무밭 농업’을 세계중용농업유산으로 등재하기로 결정했다.최종심의에서는 354개 자연마을 뒤편에 조성된 대나무밭에서 생산된 죽순과 대나무를 활용한 죽세공품 등으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