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꿈나무교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농구로 꿈을 키운 오바마 전 미국대통령처럼 농구스타에 도전하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농구를 지도해 줄 재능기부 봉사자를 공개 모집한다.봉사자로 선발되면, 농구단원 학부모,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글리더클링' 프로젝트의 일환인 다문화어린이 농구단 '파스텔세상 어린이 농구단'과 '글로벌 프렌즈 농구단', '무료농구교실' 등 각 농구 팀을 맡아 농구를 지도하거나 보조 코치로 활동하게 된다.'어글리더클링'(Ugly Duckling, 미운오리새끼)은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공정한
한국, 중국, 일본 등 다문화가정 어머니·자녀들이 이틀간 크로스컨트리 스키, 바이애슬론 사격 등 다양한 동계스포츠를 즐겼다.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1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다문화 인식개선 프로젝트 '어글리더클링 시즌2 체험캠프'에 이들을 초청한 것이다.이들은 2018 동계올림픽이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 기념관'에서 동계스포츠 체험을 했다.'윈터700 스포츠클럽' 전문지도자 및 강사들이 스키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한 후 어머니와 자녀가 한 팀이 돼 체력과 균형감, 인내심을 기르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외국인 대상 대한민국 비자 서비스기업 '케이비자'(대표 이상욱)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문화가정에 비자 관련 도움을 주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현재 운영중인 '파스텔세상 다문화어린이 농구단', '영등포구 컬러풀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등에 속한 80여 다문화가정에게 무료 비자 컨설팅을 비롯해 대한민국 영주권 관련 컨설팅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케이비자는 매년 매출액 중 일부를 다문화인식 개선과 미래인재를 양성을 목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