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의 상징으로 민족사의 고통스러운 상흔으로 자리했던 DMZ(비무장지대)가 70년 가까이 인간의 출입이 끊기면서 회복된 생명의 땅이자 평화를 체험하는 여행지로 평가받고 있다.정부가 지난 9월 13일부터 12월까지 김포부터 고성까지 DMZ 접경지역에 총 11개 테마노선을 전면 개방한 후 민간에서도 다양한 체험여행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DMZ ‘제3 땅굴’ 관광DMZ는 외국인 방문객이 가장 가고 싶은 곳으로 손꼽는 안보관광지이다. ㈜아이러브서울투어가 운영하는 ‘외국인 친구와 함께 떠나는
국방부는 6·25전쟁 70주년 호국보훈의 달(6월)을 맞아, 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대한 국내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6·25전쟁 70주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올해 국방부가 추진하는 6·25전쟁 70주년 사업은 ‘기억의 불꽃!’, ‘평화와 번영의 횃불로!’ 를 기치로 총 2개 분야 15개 사업이다.기억의 불꽃! 참전용사의 헌신을 기리고 감사먼저 은 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고 감사드리기 위해 ‘전승행사’와 ‘호국보훈행사’로 구분하여 시행한다.‘전승행사’는 6·25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청소년들의 나라 사랑 마음을 더 높이기 위하여 여름방학 기간 중 나라 사랑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할 청소년을 29일부터 내달 22일까지 모집한다.이번에 모집할 청소년은 총 600명으로, 독도체험(220명), 백령도․철원 방문 평화체험(140명),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 여수․통영 등을 방문하는 역사체험(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