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불꽃! 평화와 번영의 횃불로!”
“기억의 불꽃! 평화와 번영의 횃불로!”
  • 정유철 기자
  • npns@naver.com
  • 승인 2020.06.01 19: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방부 6·25전쟁 70주년 사업 본격 전개

국방부는 6·25전쟁 70주년 호국보훈의 달(6월)을 맞아, 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대한 국내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6·25전쟁 70주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국방부가 추진하는 6·25전쟁 70주년 사업은 ‘기억의 불꽃!’, ‘평화와 번영의 횃불로!’ 를 기치로 총 2개 분야 15개 사업이다.

기억의 불꽃! 참전용사의 헌신을 기리고 감사

먼저 <기억의 불꽃!>은 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고 감사드리기 위해 ‘전승행사’와 ‘호국보훈행사’로 구분하여 시행한다.

‘전승행사’는 6·25전쟁 중 국면전환에 크게 기여한 3대 주요전투의 승전을 기념하는 행사이다. 전승행사는 참전용사에 대한 기억과 감사, 학생·시민들에게는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지자체 지역축제와 연계하여 참전용사 초청 및 보은행사로 열린다.

세부 사업별로는 △전승식과 위로연, 전투재연 관람, △AR/VR을 활용한 주요전투 체험부스, △6·25전쟁 70주년 특별전시회 등을 기획 운영하여, 직접 체험하는 가운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호국보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를 위해, 美 하와이 DPAA(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에 보관 중인 6·25전쟁 국군 전사자 유해6·25전쟁 국군 전사자 유해를 韓·美 공동감식을 거쳐 국내로 봉환하는 ‘호국영령 추모행사’를 6·25주간(6월 19일~25일)에 시행한다.

또한, 사업단에서는 6·25전쟁에 참전한 UN회원국을 방문하여 UN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시행하되, 방문이 제한되는 경우에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

아울러 6·25전쟁에 참전한 여군들을 잊지 않기 위해 ‘참전여군 메모리얼 전시회 및 상기행사’도 전쟁기념관에서 시행한다.

전쟁의 상처가 평화와 번영의 횃불로!

<평화와 번영의 횃불로!>는 작은 불꽃이 큰 횃불로 이루어지는 것처럼, 과거 전쟁의 상처가 평화와 번영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문화예술 행사’와 ‘평화체험’행사로 나누어 개최한다.

‘문화예술 행사‘는 6·25전쟁의 올바른 이해와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시행하는 행사이다. 먼저, 6·25전쟁 70주년 특별전시회를 통해 국민들이 6·25전쟁을 보다 가깝게 느끼며 상기할 수 있도록 6·25전쟁 관련 역사 자료들을 발굴하여 전시한다.

또한, 국제학술 회의를 개최하여 미래 세대에게는 6·25전쟁의 의의를 재조명하고, 참전국에는 감사를 전하며 한국의 발전상을 홍보할 예정이다.

UCC 및 웹툰 공모는 청년세대들에게 6·25전쟁에 대한 관심을 유도함과 동시에 나라의 소중함을 상기하고 안보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추진한다. 더불어 6·25전쟁을 경험한 전쟁세대와 전후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군 창작 뮤지컬 ‘귀환’도 업그레이드하여 공연한다.

스토리텔링 홀로그램 퍼포먼스는 6·25전쟁의 상흔 극복과정을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한 마술공연이다. 이를 통해 6·25전쟁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입니다.

‘평화체험 행사’로 시행하는 청년평화 발걸음은 미래세대 안보관 확립을 위해 DMZ 평화의 길을 답사하는 행사이다. 이는 국민참여단 공개 모집 등 국민참여를 확대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그 외 행사로, 과학화 전투훈련 장비를 활용한 6·25 상기 서바이벌 경연대회는 국내 민간동호회 및 현역장병, 지역주민 등이 참여토록 하여 과학화 장비의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한미동맹 강화 및 상호국에 대한 감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한미동맹 기억·감사행사와 한·미 태권도 어울림 한마당(친선경기)을 시행한다.

올해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추진되는 모든 행사는 코로나19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안전이 보장된 가운데 추진한다.

0
0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