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와 함께 10년 만에 ‘통합체육 수업 안내서’를 전면 개정했다.2009년에 처음 마련한 통합체육 수업 안내서는 통합교육이 강조되는 교육환경에 발맞춰 해외 선진 사례를 공유하고, 통합체육에 대한 일선 학교의 관심을 높여왔다. 하지만 현장 교사들은 이 안내서가 '장애학생 위주의 통합체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비장애학생들의 참여율을 낮추고 지도방법을 나열식으로 설명해 이해하기 어려워 활용성이 낮다'고 문제를 제기해 왔다.이에 문체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는 개정 안내서에 ▲
- 문재인, “스포츠 선진국, 모든 국민이 건강한 나라 만들겠다”- 유승민, “체육계 적폐청산, 비리, 잘못된 관행 해결하겠다”- 심상정 “국민체육시대, 그게 국가의 미래고 국민행복으로 가는 길” 대한체육회 외 13개 체육단체가 지난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주최한 ‘2017 대한민국 체육인대회’에서 문재인, 유승민, 심상정 대선후보자들이 참석하
브라질 리우 올림픽이 열리는 2016년, 체육계에는 큰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국가대표를 양성하는 엘리트 체육 분야의 대한체육회와 생활체육 분야의 국민생활체육회가 통합의 수순을 밟고 있다.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올해 2월 통합체육회의 수장 선거를 거쳐 3월 통합 체육단체가 출범한다. 1991년 국민생활체육회 창립이후 25년 만에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