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공공건축물과 공동주택 등의 에너지 소요량을 극소화하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확대한다. 정부는 기후위기 등으로 온실가스 감축의 시대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다소비 주체인 공공건축물의 제로에너지를 달성하기 위해 인증 의무대상을 확대하는 제도 마련과 함께 민간부문 등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컨설팅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정책에 나섰다.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대상 확대 추진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탄소중립 이행과 건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 가속화를 위해 공공건축물 신축 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서울시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학생들에게 친환경 에너지 체험장 조성 등을 위하여 서울시 교육청, 협동조합,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학교 태양광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학교는 태양광 발전과 신재생에너지의 교육장소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서울시내 학교는 총 1,362개교(초등학교 603, 중학교 385, 고등학교 320, 기타 54개교)이다. 서울시는 현재 민자 사업을 포함해 모두 484개소에 학교 태양광을 설치해 전력 24.2MW를 생산하는데 앞으로 2022년까지 추가로 학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