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호 외교부 2차관은 3월 20일(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인도-태평양 협력 고위급회의에 참석하여 우리 신남방정책의 비전과 추진목표를 설명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 의지를 표명하였다.이태호 차관은 일반토의 세션에서 한국 정부가 지역의 공동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7년부터 아세안과 인도 등을 대상으로 신남방정책을 수립,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노력중임을 소개하고, 역내의 다양한 구상들이 개방성, 포용성, 투명성, 국제규범 존중, 아세안 중심성 등 원칙을 바탕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테러에 위로 메시지를 16일 보냈다.문재인 대통령은 메시지에서 “3월 15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나와 우리 국민들은 충격을 금할 길이 없다”며 “이번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큰 충격과 비통함에 빠져 계실 재신다 아던 총리님과 뉴질랜드 국민들, 그리고 유가족 분들께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하여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상자들의 쾌유를 기원했다.문 대통령은 “테러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는
뉴질랜드는 오스트레일리아와 태즈먼 해를 사이에 두고 동쪽으로부터 1,500km 떨어져 있고, 피지, 뉴칼레도니아, 통가 같은 태평양의 섬들로부터 대략 1,000km 떨어져 있다.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뉴질랜드는 인간이 발견한 마지막 섬 중 하나였다. 이처럼 지구 상의 다른 나라와 오랫동안 떨어져 있으면서 동물, 식물, 균류의 다양성이 독자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