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에서 다양한 한국 문화예술 행사가 열리면서 한류 인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8월 에든버리 페스티벌 참가에 이어 9월 코리안페스티벌이 개최되고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Victoria and Albert Museum)에서 ‘한류! 코리안 웨이브(Hallyu! The Korean Wave)’가 곧 개막할 예정이다.주영한국문화원(원장 이정우)는 지난 8월 3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에든버러 페스티벌 에든버러 프린지에 연극, 인형극, 국악퓨전, 전통연희,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 작품들로 구성된 ‘코리안 쇼케이스’ 7개 작품을 선
2022년 한국 이민사 120주년을 맞이하여 공식 이민이 출발한 인천에서 기념사업이 내년 10월 열릴 예정이다.인천은 우리나라 이민자 121명이 1902년 12월 22일 월미도를 출발해 하와이로 이민을 떠난 공식적인 첫 이민이 이루어진 곳으로, 한인 동포들의 새로운 삶이 시작된 한국 이민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도시이다.그 이후로 2년간 7,500여 명이 하와이로 이주해 당시 사탕수수밭 노동자의 지위로 삶의 무게가 녹록치 않았지만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정주에 성공했다. 1910년 조국이 주권을 상실했을 때는 항일독립운동을 지원하며
미국에서 개천대축제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참가자들이 한민족의 경전, 천부경을 형상화한 '천부신공' 기공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일본의 축제, 마츠리 의상을 입고 개천절을 축하하기 위해 방한한 일본 참가자들. 러시아에서도 4344년 10월 3일 개천절을 축하하기 위해 방한했다. 미국에서 개천대축제를 위해 방한한 케이티 씨(사진 가운데 검은 겉옷)는 &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