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월 5일 오후 2시 강릉산림항공관리소에서 강원도 동해안 지역 대형산불 확산의 조기 차단을위해 초대형헬기 2대를 추가 도입하고 취항식을 열었다.이로 인해 관제 시스템과 산불 확산 예측시스템 기능 등이 탑재된 산불 지휘차 현장 투입으로 신속한 산불 상황판단, 실시간 산불진화 전략 수립 등 산불 대응이 보다 과학화될 예정이다.이번 취항식에서는 초대형헬기와 대형헬기의 산불진화 및 드론 소화탄 투하 시범을 포함하여 산불 지휘차 및 진화차, 산림재난 드론대응팀, 이동식저수조 등의 전시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정보통신
해양수산부는 군산항 제1부두에서 국내 최초의 다목적 어업실습선 ‘한미르호’의 진수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해양수산부는 수산계 특성화 고등학교의 전문성 강화와 취업 활성화를 위해 ‘수산계 고교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본 사업의 일환으로 해양수산연수원을 통해 승선 실습을 지원한다. 하지만 기존 실습선인 ‘제2갈매기호’는 선령이 25년으로 노후돼 안전문제와 교육 운영상 어려움이 계속 제기됐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5년부터 총 332억 7천만 원을 투입, 새로운 어업실습선의 대체건조를 추진했으며, 지난해 선박 명칭
전남과 제주를 잇는 초호화 여객선 스타크루즈가 지난 2월1일 취항식에 이어 4일 공식 취항에 나섰다.스타크루즈는 씨월드고속훼리(주)에서 운항하는 2만4천톤급 국내 최고의 초호화 크루즈형 여객선이다.총 6개 층으로 된 이 여객선은 층별로 여객실은 단체여객, 가족여객, 개인여객실이 있으며 샤워장, 휴게실, 여성 전용 샤워장을 갖추고 있다.또한 이용객의 편리함과